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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2배 성장한 건기식 시장…기능성 원료 ‘승부수’ 2021-11-10 17:09:31
이 개별인정형 시장 성장 속도가 큰 편이라는 게 실제 데이터로도 확인이 되는데요. 제약바이오 기업을 비롯해서 식품업체들까지 이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신동호 기자 리포트로 준비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콜마비앤에이치의 면역기능 개선...
[밀착취재 종목핫라인] 콜마비앤에이치, 제2헤모힘 다음달 출시한다 2021-11-04 14:59:49
핫라인> 시간입니다. 성장기업부 신동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신 기자, 오늘 어떤 기업을 다녀왔나요? <기자> 오늘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ODM 1위 기업이죠, 콜마비앤에이치라는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한국콜마홀딩스의 계열사입니다. <앵커> 건강기능식품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홍삼이나 오메가...
이재현 CJ 회장 "4대 사업에 10조 투자"…파격 보상 약속도 2021-11-03 11:09:53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까지 총 10조원이 넘는 투자에 나선다. 외부 기업, 기관들과 개방적 협업도 늘려 나갈 계획인데, 작년 네이버와의 전략적 사업제휴처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모델을 추가 발굴하겠단 목표다. CJ관계자는 "4대 성장엔진은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기업가치의 연장선에서 트렌드를...
CJ, 미래성장 키워드 C.P.W.S 발표···직원 각자 근무시간 설계, 사내벤처 활성화 2021-11-03 11:01:35
위한 글로벌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CJ관계자는 “4대 성장엔진은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기업가치의 연장선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방향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초점이라는 사실을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인수, 신규투자 조치가 곧...
11년만에 나선 이재현 회장…CJ, 4대 성장엔진에 3년간 10조 투입 2021-11-03 10:47:39
CJ관계자는 “4대 성장엔진은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기업가치의 연장선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방향”이라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초점이라는 사실을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인수, 신규 투자 조치가 곧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혁신에 적극...
공매도 공격에 비틀…好실적 매일유업, 주가는 바닥 2021-10-28 17:19:39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매일유업 영업이익은 928억원으로 작년 대비 7.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원인을 공매도로 돌리는 투자자들도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매일유업의 공매도 잔액은 6월 말 25억원에서 10월 25일 기준 43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 26일에는 거래량 대비 공매도 비중...
"시몬느, 순이익 최대 40% 배당…'IPO 실탄'으로 동남아 공장 증설" 2021-10-18 16:56:56
명품 성장세가 훨씬 가파르다”고 했다. 시몬느는 19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5~26일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일반청약을 받는다. 희망공모가는 3만9200~4만7900원이며 공모가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1조6000억원이다. 박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기업가치의 고평가 논란에 대해...
“스타트업 PR ,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길이 보입니다” [태윤정의 스타트업 PR insight] 2021-10-08 11:10:47
‘스타트업 성장과 에코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만 합니다. 비즈니스 자체에 대한 성장은 물론, 투자 유치와 기업가치의 상승, 수주와 협업의 매커니즘과 혁신의 주체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는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과 채용 등 기업 성장 전반에 걸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비즈는 기술 아닌 시장구조의 변화 2021-10-04 09:00:15
치의 흐름이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고객으로 흐르는 단방향적이다. 이렇게 수직적으로 통합된 모델이 20세기 내내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활동과 자원들이 구조화된 체계 속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됐고, 고객들에게 전달됐다. 하지만 21세기에는 공급사슬이 기업가치의 핵심기준이 되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엇갈린 월가 라이벌…JP모간 '상승' vs 모건스탠리 '조정' 2021-09-29 07:17:51
바벨 전략을 주장해왔습니다. 방어주는 성장 둔화 및 기업 이익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고, 금융주는 금리 인상에 따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윌슨은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나스닥보다는 소형주가 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자자 포지션을 고려할 때 매우 어려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