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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압승에 "팔아달라"...강남 급매물 `속출` 2020-04-19 23:15:24
원씩 가격 조정을 해주기도 한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는 총선 이후 1층은 17억5천만원, 3층 17억8천만원, 중층은 18억원 선에 급매물이 나와 있다. 지난해 12월 최고 21억5천만원, 지난달 초에는 2층이 19억5천만원에 팔린 것에 비해 2억∼3억원 이상 떨어진 것이다. 송파구 잠실 엘스·리센츠 등...
"총선 결과 보고 집 내놨다"…늘어난 강남 아파트 '급매물' 2020-04-19 10:19:08
5000만∼7000만원 하락한 금액이다. 송파구 잠실 엘스·리센츠 등 일반 아파트 단지에도 다주택자들이 총선 이후 기존에 내놨던 매물의 호가를 더 낮추는 분위기다. 엘스 전용 84㎡ 로열동·로열층의 한 매물은 집주인이 당초 5월 말 잔금 조건으로 19억8000만원에 내놨던 것인데 총선 후 19억3000만원으로 5000만원 조정했...
"총선 여당 압승, 규제 완화 없다"…늘어나는 강남아파트 급매물 2020-04-19 09:33:00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구 잠실 엘스·리센츠 등 일반 아파트 단지에도 다주택자들이 총선 이후 기존에 내놨던 매물의 호가를 더 낮추는 분위기다. 엘스 전용 84㎡ 로열동·로열층의 한 매물은 집주인이 당초 5월 말 잔금 조건으로 19억8천만원에 내놨던 것인데 총선 후 19억3천만원으로 5천만원 조정했다. 리센츠...
"3억~4억 내린 지금이 강남 입성 기회"…다시 꿈틀대는 강남 집값 2020-04-02 06:39:53
서울 주택가격은 0.13% 상승했다. 비강남권의 아파트 값은 오르고 있는 가운데 강남3구 아파트 시세만 떨어진 것이다. 실제 강남권 부동산시장에선 호가가 최대 5억원까지 빠진 급매물이 나오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4㎡(8층)이 16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호가 낮춰도 안팔리는 강남…'풍선효과' 주춤한 강북·수도권 2020-03-29 10:51:00
이 아파트 전용 84㎡는 현재 19억∼19억5천만원, 급매물은 18억5천만원에도 나와 있다. 리센츠 전용 84㎡도 현재 매물이 19억원 선으로 지난주보다 5천만원가량 내렸다. 잠실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전세금 빼고도 10억원 안팎의 돈을 부담해야 하는데 대출이 막히다 보니 매수세가 따라오기 어렵다"며 "집값이 상승하는...
'마용성' 이어 '노도강'도 아파트값 상승 둔화…강남 낙폭 확대 2020-03-26 14:00:02
아파트 전용 76㎡는 18억8천만∼19억5천만원, 잠실 리센츠 전용 84㎡는 층·형에 따라 지난주보다 최고 1억원 가까이 떨어진 18억5천만∼20억원 선에 매물이 나와 있으나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강북 인기 지역인 '마용성' 일대는 오름폭이 둔화했다. 마포구는 지난주 0.04%에서 금주 0.03%로, 용산구는 지난주...
코로나·공시가격 후폭풍…강남·마용성 아파트 매물 늘기 시작 2020-03-22 09:11:00
아파트가 이번 공시가격 인상으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면서 보유세 부담이 커지자 매도를 결정한 것이다. 임씨는 "현재 일시적 2주택 상태여서 기왕이면 양도세 면제가 될 때 파는 게 낫다고 보고 집을 내놨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인지 계약이 안 된다"며 "집이 안 팔릴 경우 딸에게 증여할지,...
떨어진 강남 집값…폭락 신호 vs 급매 소진 2020-03-17 18:26:55
리센츠 아파트(84㎡)가 지난 6일 16억 원에 팔렸습니다. (18억4,700만 원~19억5천만 원) 2억 원 넘게 실거래가가 떨어진 셈인데 가족간 증여도, 특수관계인 간 거래도 아닌 정상적인 거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포리체 아파트도 지난달 14일 최근 호가(25억 원)보다 3억 원 넘게 저렴한 21억7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맥 못추는 '강남 집값', 5억 내린 급매까지 나와 2020-03-16 09:58:30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값이 급락하고 있다. 송파나 서초구에선 호가가 최대 5억원까지 빠진 급매물이 나오는 상황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4㎡(8층)이 16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같은 면적의 물건이 21억원(11층)에 거래됐지만, 석달 새...
"급매 나와도 살 사람이 없다"…강남 신축도 5억 낮춰 거래 2020-03-13 17:28:47
센츠 아파트(전용 84㎡)는 이달 6일 16억원에 거래되며 석 달 만에 무려 5억원이 내렸다. 잠실동 L공인 관계자는 “시세가 21억원에서 18억원대로 떨어진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6억원 거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압구정동에서는 지난해 11월 21억2000만원에 거래된 미성2차 전용 74㎡가 지난달 1억7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