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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5곳 중 1곳 '억대 소득'…소득분배 지니계수 개선 2023-12-07 12:00:01
지니계수는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도 전년의 5.83배에서 지난해 5.76배로 하락했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5.76배라는 의미로, 2년 만에 개선된 것이다. 5분위 배율은 커질수록 소득 격차가 심화, 작을수록...
설상가상 中증시, 실적악화 악재 추가…"반등 기대마저 사라져" 2023-12-06 16:27:00
부동산 위기나 어두운 소득 전망, 불확실성을 가진 규제 등이 기업들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수요의 근본적인 개선이 없다면 정부 조치로 인한 주식시장의 상승이 단기적일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로라 왕을 포함한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 수익...
팬데믹·고물가에…밀려나는 뉴욕 서민층 2023-12-06 06:00:52
고소득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수단이 있는 이들이 먼저 도시에서 탈출했기 때문이라고 네이선 구스도프 FPI 국장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경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다. 소득 상위 10%(소득 24만8천달러 이상)인 뉴욕 거주자는 2020∼2021년 기간 도시...
팬데믹·고물가에 '세계의 수도' 뉴욕서 밀려나는 서민층 2023-12-06 03:00:51
소득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수단이 있는 이들이 먼저 도시에서 탈출했기 때문이라고 네이선 구스도프 FPI 국장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경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다. 소득 상위 10%(소득 24만8천달러 이상)인 뉴욕 거주자는 2020∼2021년 기간 도시 바깥으로...
15만원 빚이 한달만에 5천만원…"나체사진 뿌린다" 협박·추심 2023-11-30 12:00:05
높은 이율로 자금을 조달하는 수법으로 소득을 국외로 빼돌렸다. E로부터 추심 용역을 받은 업체는 빚을 갚지 못한 채무자의 자녀 질병 정보를 수집해 채무자의 불안감을 자극하면서 빚을 독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당포를 운영하는 사채업자 F는 친인척 명의의 계좌에 이자 수익을 숨긴 뒤 33회에 걸쳐 소득이 없는...
[윤성민 칼럼] 자오쯔양·리커창은 없고 시진핑만 남은 중국 2023-11-29 17:43:12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6.3배로 벌어졌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5년 이후 최대 격차다. 농촌 지역 상·하위 20% 간 빈부 격차는 9배를 넘는다. 중국의 빈부 격차는 요소 투입에 의존하는 경제구조상 필연적이다. 중국은 성장 유지를 위해 국내총생산(GDP)의 44%를 인프라와 부동산, 설비 등에 투자하고 있다....
"7개월 만에 90% 급락"…'게임 코인' 지속 가능할까 [한경 코알라] 2023-11-29 10:11:30
판매하고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어 대체로 소득 수준이 낮은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엑시 인피니티’의 토큰 가격은 최고점을 찍은 이후 7개월 만에 90%나 급락했고, 이와 함께 대규모 사용자가 이탈했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2~3년 남짓임을 고려하면, ‘엑시 인피니티’의 수명이...
'저축도 겨우 하는데'…먹거리물가 5~6% 상승했다 2023-11-27 06:11:42
컸다. 올해 3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9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는 832만원으로 3.1% 늘었다. 3분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10.5배, 9.0배였다. 이는 5분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 대비...
3분기 소비·저축여력 3.1% 늘었는데 먹거리물가 5∼6%대 상승 2023-11-27 06:01:01
9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는 832만원으로 3.1% 늘었다. 3분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10.5배, 9.0배였다. 이는 5분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 대비 각각 2.0배, 1.7배에 비하면 훨씬 컸다. [표] 전체 가구 분기별 소득...
"돈 없어도 이건 못 줄여"…1년새 7.0%↑ 2023-11-26 06:16:19
교육 지출은 저소득 가구보다 고소득 가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교육 지출은 67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4% 증가했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교육 지출은 2만8천원으로 작년보다 13.9% 감소했다. 전체 지출에서 교육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5분위 가구는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