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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zine] 당진에서 영덕까지…우리가 몰랐던 국토의 속살 ②영덕 2021-11-18 07:07:01
쓰러져가는 한옥을 인수해 하나하나 손수 고친 미음 자 형태의 가옥이다. 작은 방을 예약했는데 3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황토 방갈로로 업그레이드가 돼 있었다. 이곳은 최대 8명까지 묵을 수 있는 사랑채와 2명이 묵을 수 있는 본채의 작은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상적인 것은 부드럽고 푸근한 한옥 특유의 따뜻함이...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제주술익는집’ 소개 2021-11-18 04:15:00
향을 내는 첨가물이 전혀 없으며, 정성스레 손수 빚은 술을 오랜기간 항아리 숙성을 통해 천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관계자는 “제주술익는집은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고소리술 기능 보유자 및 전수자들이 고려시대 이후 5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제주 전통주에 대한 보존 및 전...
박세리 "선 입맞춤, 후 사귐이 어때서" 2021-11-16 13:55:00
하는 김자인을 배려해 손수 편지를 쓴 책을 선물로 줬다는 것. 여기에 김자인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이 남자와 단칸방에서 살아도 행복할 것 같았어요"라고 해 언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제작진은 "16일(오늘) 방송될 '노는언니2' 11회에서는 매번 강한 이미지로만 부각됐던 언니들의 로맨틱한...
SFG 신화푸드그룹, 24년 전통의 맛과 정성 살린 자체 상품관 ‘SFG 마켓’ 개관 2021-11-11 12:15:07
옛날 방식 그대로 손수 만들어 정성을 가득 더한 식품군이다. SFG 마켓은 ‘자연’의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담기 위해 인공조미료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동해바다의 향을 담은 해(海)맑은 건어물과 뿌리채소를 그대로 살린 해(日)맑은 부각을 비롯해, 약초 장아찌 등 지리산 이혜령 발효정원과 컬래버레이션한...
대선후보 내조 경쟁 언제부터? 김혜경 낙상사고·김건희 첫 노출 관심 2021-11-10 14:23:26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손수 요리도 해주며 딱딱한 검사의 이미지를 벗고 친근감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김건희 씨가 사회생활을 계속해왔지만 대선 후보의 부인으로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은 처음이므로 보다 친근한 문화나 예술 분야부터 접점을 찾아보려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건희...
박유천 "처음부터 다시"…박유환 마약 파문 속 조용히 신곡 발표 2021-11-08 10:59:56
좋은 사람들, 그들과 함께 나눈 감정의 흐름을 손수 쓴 가사에 담아보았다'고 적었다.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단 이틀 만에 나온 신보다. 앞서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이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르포] 나가사키 원폭 韓희생자 첫 위령제…"하늘서도 눈물이" 2021-11-06 14:19:20
여학생들은 손수 접은 1천 마리의 종이학을 위령비에 바쳤다. 종이학은 평화를 상징한다.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나가사키시에 원자폭탄이 투하돼 약 7만4천명이 사망했고, 이 중 수천명~1만명은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 출신으로 추정된다. 원폭 투하 시간과 같은 11시 2분에 참석자들은 한국인 희생자들을...
‘갓파더’ 김갑수, 對 장민호 ‘오징어 게임’에 승부욕 활활…이정재 `목포 투어`에 등장? 2021-11-05 07:30:01
옷들을 버리려 하고 주현은 드라마 `서울뚝배기` 출연 당시 손수 사다 모은 것들을 지키려 해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KBS2 `갓파더`는 리얼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몸뻬 입고…아궁이에 불 때고…소박한 밥상도 꿀맛 2021-11-04 17:30:24
손수 지어 먹는다. 배달음식도 불가능하다. 미리 준비해 온 재료로 된장찌개, 찜닭을 만들어 먹었다. 요리하는 재미도 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어둑어둑해질 때쯤 와인 한 잔을 기울였다. ‘짠’ 잔이 부딪치는 소리 사이로 풀벌레가 찌르릉 울어댔다. 밤하늘의 별도 감상했다. 서울에선 보기...
할머니집 같은 남양주 그랜마하우스…400년 양반家 영덕 우계별채 2021-11-04 17:11:20
부부가 손수 황토집 세 채를 지었다. 황토집 구들장은 전통 아궁이로 덥힌다. 강원도는 촌캉스의 ‘성지’다. 산기슭마다 군데군데 들어선 소담한 시골집이 편안함을 원하는 손님을 맞는다. 덕산터는 한국 속의 네팔로 불린다. 연극배우이자 오지 전문 여행가인 주인이 운영하는 ‘오지 산장’이다. 숙소 내부도 네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