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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마" 곰팡이 핀 집서 5형제 방치한 70대 아빠 2021-08-22 11:42:56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8년 캄보디아 국적 여성과 결혼해 첫째 아들 B(10)군부터 막내 C(2)군까지 1∼3살 터울의 다섯 아들과 함께 살았다. A씨는 2017년 11월 14일부터 이듬해 5월 23일 사이 초등생 아들에게 "학교에 가지 말라. 중학교...
아들 낳고 10시간 후 길거리에 버린 20대 女 징역형 집유 2021-08-22 10:41:42
구금돼 잘못을 깊이 반성했고 (당시) 피해 아동의 생명이나 신체에 별다른 위험이 발생하진 않았다"며 "피고인은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고 나이가 어린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폭행' 조재범 항소심서…檢, 징역 20년 구형 2021-08-19 19:31:18
제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의 수강명령 등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지도하면서 갖은 폭력을 행사하고, 무기력하게 만든 상태에서 범행했다"면서 "올림픽만을 바라보고 훈련하는 피해자의 마음을 이용해 긴 시간 동안 성범죄를 저질러 엄벌할 필요가 있다...
쓰레기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40대母…항소심서 집유로 '석방' 2021-08-19 18:06:30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벌레가 들끓고 쓰레기가 가득 찬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 아들 B군(13)과 딸 C양(6)을 장기간 방치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C양은 발견 당시 거동이 불편했고 영양상태가 좋지...
폭언·성희롱에 남학생 여장시켜 사진 촬영…40대 여교사 '집유' 2021-08-16 18:49:14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제자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평소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 B군을 자주 혼냈고, 6월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B군의 어머니가 교장에 항의하자, 교장은 A씨를 나무랐다. 교장에게 싫은 소리를 들은 A씨는 교실로 돌아와 B군에게...
담뱃불로 경찰 지진 50대男…유치장 입감 때 마약 숨겼다가 '들통' 2021-08-12 19:18:33
받을 것과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수강, 보호관찰기간 동안 향정신성의약품 등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함께 명령하고, 2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했다. A씨는 2021년 3월16일, 4월4일 경남 김해시 자택에서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했다. 4월5일에는 오후 1시8분께 자신의 집 앞 도로에서 웃옷을 벗은 채 소리를...
12세 미성년 성매매 30대男 '집행유예'…"초범이라서" 2021-07-23 17:32:38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매매 방지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9월1일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B양(당시 12세)과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만나 성매매 대금으로 현금 40만원을 지급하고 1회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 취지...
마약 취한 40대, 출소 12일 만에 경찰관에 칼부림…징역 12년 2021-07-23 14:04:53
8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허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1시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마약에 취한 채 남양주북부경찰서 소속 A(55) 경위와 B(40) 경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허씨는 범행 나흘 전에도 문제를 일으켰다. 같은 달 18일 난동을 부리면서 이웃집 문을 마구 두드리고 부숴 신고를 받고...
분유에 `항불안제` 탄 육아돌보미..."아이가 울어서" 2021-07-23 10:52:13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하고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3시 45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주거지에서 과거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분유에 탄 뒤 생후 16개월인 B군에게 먹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군이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울자 화가...
경비원 집으로 불러 홍두깨로 때린 60대, 집행유예 2021-07-22 11:42:19
사회봉사 80시간, 알코올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등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2월 20일 경비원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홍두깨로 폭행하고, 경비원이 도망가자 쫓아가며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에도 또 다른 경비원 2명의 이마나 뒤통수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씨는 경비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