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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춘시, 자매도시 울산서 '울산-장춘 경제무역교류회' 개최 2024-10-13 21:32:50
울산시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한·중 경제 기술 교류 중심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 설명회를 열었다. 장춘시 외사판공실 설덕봉 처장과 곽춘수 주 부산 중국 총영사관, 펑커민 장춘시 산업정보기술국 부국장, 김경대 한중 경제문화교육협회 울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난 CKDA 교류국 부국장...
'스타십의 심장' 랩터 엔진,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진화 2024-10-13 18:06:42
액체수소를 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른 점이다. 엔진은 로켓 개발의 꽃으로 불린다. 개발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 확률도 높은 데다 원천 기술 없이는 진입 자체가 어렵다. 지난 3년간 스페이스X 랩터엔진개발팀의 선임 터보기계연구원으로 스타십 개발에 참여한 이진욱 박사는 “스페이스X는 난관 속에서도 과감한 도전을...
'한국 1등' 넘어 '세계 1위' 넘본다...현대차·기아의 '무한 질주' 2024-10-13 14:23:07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와 수소차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도 성공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기아는 2022년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3위에 올랐다. 영업이익률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준수한 경영 성과를 나타냈다. 정 회장은 미래 자동차 생태계를 이끌고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게임...
중소기업 공동사업전환 4건 승인…정책자금·R&D 지원 2024-10-13 12:00:06
전기, 수소 등 친환경 동력원 굴착기를 대기업인 HD현대건설기계[267270]와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화인특장 등 10개 중소기업은 특장차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제어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연합해 무인 자율주행 특장차를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친환경 설비 전문 중견기업 파나시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4주년… ‘글로벌 톱3’로 거듭나 2024-10-13 10:51:43
위한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집중에 나선다. 2030년까지 전기차 모델 21개를 출시할 계획이다.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과 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경쟁력 극대화, 미래 신사업 수익성 확보,...
정의선 취임 4년…체질 개선 끝에 '업계 수익성 1위'로 우뚝 2024-10-13 09:00:01
초 수소 가치사슬 전반에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는 'HTWO 그리드' 비전을 소개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유기성 폐기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설루션'을 연말까지...
한경 창간 60주년···'슈퍼 강국' 3대 비전 제시 [중림동사진관] 2024-10-12 11:00:01
할 3대 비전을 제시한다. 경제·산업·기술 초강대국, 문화·예술의 세계적 허브 국가, 존경받는 초일류 시민들의 국가가 그것이다. 첫번째 비전인 경제·산업·기술 초강대국은 기본적으로 지금보다 두 배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현재 2400조원인 명목 GDP와 3만5000달러인 1인당 소득을5000조원과 7만달러로...
"석유화학·정유 탄소감축에 CCUS 인프라 등 지원 필요" 2024-10-11 10:00:02
탄소 경쟁력이 취약하지만 태양광, 풍력,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사업이 모두 석유화학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제품 수요는 2060년까지 3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수소, 재생에너지, CCUS 등 인프라를 구축해 연·원료 대체와 간접배출 감소 등을 지원하고 탄소차액계약제도 등으로 기업들이 탄소 감축에...
"북·러 군사 협력이 평화 위협"…尹대통령·이시바 한목소리 2024-10-10 23:36:35
분야에서는 수소·암모니아·퀀컴·양자 분야에 걸쳐 첨단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사업을 잘 진행해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한·일 과거사 문제나 양국 정상의 상대국 방문, 7광구 문제,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제안 등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엔티안=양길성 기자...
현대건설, 싱가포르 에너지 신사업 진출 2024-10-10 17:40:35
기술 자문 기업이다. 현대건설과 서바나주롱은 차세대 발전 사업,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CCS(탄소 포집·저장), 건설 자동화·로봇 등 분야에서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정부의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두 회사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현대건설은 현대차, 난양이공대학(NTU)과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