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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기밀문서 추가 공개 "英도 전세계 민간인 감청" 2013-06-23 17:24:59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기밀문서를 토대로 영국 감청기관인 정보통신본부(gchq)가 환대서양 통신 케이블을 해킹해 세계 각국 민간인의 전화통화, 이메일, 인터넷 사용기록 등을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다. gchq가 수집한 자료를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공유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nsa의...
"미국정부 기밀 폭로 스노든, 23일 모스크바 도착 예정", SCMP 보도 2013-06-23 17:20:22
관련, 중국 베이징의 러시아 대사관은 스노든이 모스크바행 비행기에 탑승했는지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으며 홍콩 주재 러시아영사관도 언급을 거부했다. 스노든은 앞서 아이슬란드에 망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WP "기밀폭로 스노든 송환 쉽지 않을 듯" 2013-06-21 03:27:57
이밖에 스노든이 위키리크스 창시자인 줄리안 어산지처럼 홍콩에 있는 다른 나라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할 수도 있다. 스노든도 아이슬란드에 망명요청 의사를 밝혔으며 어산지 변호인도 그를 대신해 최근 아이슬란드 정부와 접촉했다고 wp는 전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美 정보수집 없었다면 뉴욕거래소 테러 당했을 것" 2013-06-19 17:22:21
계약직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정보당국이 민간인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정치적인 어려움에 처한 상태다. nsa는 24시간 내에 감시 프로그램으로 테러를 막은 구체적 사례를 의회에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 키스 국장과 함께 청문회에 나온 션 조이스 연방수사국(fbi) 부국장은...
스노든, 아이슬란드정부와 비공식 접촉...망명논의 2013-06-19 10:41:19
"스노든으로부터 공식 망명 신청도 없었을 뿐더러 망명을 희망하는 당사자는 아이슬란드 현지에서 직접 망명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스노든은 17일 밤 영국 가디언지 독자들과 가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nsa가 개인의 인터넷 정보에 접근했던 방법에 대한...
"英, G20회의때 정상들 무차별 도청·해킹" 2013-06-17 17:17:50
가디언, 스노든 기밀문서 폭로 모든 통신 감청…美 등과 공유 인터넷 카페로 id·암호도 수집 美, 中 스텔스기 기밀유출 시도 영국 정부가 2009년 런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참가국 관리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해킹과 도청을 벌였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이...
빅데이터가 부른 '빅 브러더 시대'…국가 안보 vs 사생활 침해 2013-06-14 17:11:41
전직 중앙정보국(cia)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은 13일(현지시간) 홍콩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언론 자유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에 가고 싶다”며 미국 정부에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노든은 스스로를 반역자나 영웅이 아닌 미국인일 뿐이라고 강변하지만, 그의 행동에 대한 평가는 극명히 엇갈린다. 시민단체...
스노든 파문, 美-中간 힘겨루기로 번지나 2013-06-14 11:12:46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이 2009년부터 중국을 해킹해왔다고 폭로하면서 미·중 간 사이버 해킹을 둘러싼 갈등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 미·중 간 사이버 해킹 갈등 새 국면으로 미국은 중국이 자국 정부 전산망에 침투해 기밀을 훔친다고 비판을 쏟아냈으나 스노든의 폭로로 처지가...
[다산칼럼] 사이버첩보전, 강건너 불구경할 때인가 2013-06-13 17:28:57
거론한 바로 그때, 29세의 미국 젊은이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정부의 부당한 정보 수집을 고발하고 나섰다. 미 국가안보국(nsa)이 마구잡이로 국민 모두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nsa의 하청회사 직원으로 하와이에서 근무하던 그는 홍콩으로 달아나 미국 정부의 대규모 감시 체제를 양심상 두고 볼 수 없었다...
나이·주소는 기본…주택·車 구매부터 임신·암 병력까지…이 모든 개인정보가 단돈 500원에 팔린다 2013-06-13 17:26:52
팀장은 “개인정보 거래와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디지털 주홍글씨’가 새겨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 스노든, 추가 폭로…"美, 5년간 中·홍콩 해킹"[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