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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7시즌 팬북 발간 2017-03-30 15:53:11
등 주요 선수의 각오, 스프링캠프 뒷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또 2만석이던 관중석을 2만2천석으로 증축한 홈 구장인 케이티위즈파크를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5G(5세대 이동통신)석, 외야 테라스석, 스카이존 정보를 수록했다. 팬북은 2017시즌 회원(선등급 중 레전드 등급 이상)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홈 개막일인 다음 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조지 브렛, NC 홈에서 시구 2017-03-30 13:53:11
홈구장인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공을 던진다. 1971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한 브렛은 197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1993년 은퇴할 때까지 캔자스시티 3루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타율 0.350, 317홈런, 3천154안타, 1천595타점, 201도루를...
'국민기쁨 박병호' 시범경기 6호포…방출대기→개막전 선발 가시화 2017-03-30 10:10:36
신분으로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절치부심한 그는 시범경기에서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타격폼을 수정해 지난해 자신을 괴롭혔던 강속구에 대처했고 삼진을 줄이며 볼넷을 늘려 선구안까지 개선했다.폴 몰리터 감독은 31일 개막 로스터를 확정할 예정이다. 방출대기까지...
"박병호 타깃필드 말고 딴 데 가는 것 상상 어려워" <미국 매체> 2017-03-30 08:54:39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꾸준한 타격으로 팀의 주전 지명 타자 경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기사는 박병호가 시범경기 5번째 홈런을 치기 전날 작성된 것으로, 이틀 연속이자 6번째 홈런을 날린 30일 타격 성적을 반영하면 박병호의 빅리그 재입성은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이...
추신수 치과 방문으로 결장…MLB 텍사스, 로열스와 무승부 2017-03-30 06:27:06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홈런과 타점 없이 타율 0.171(41타수 7안타)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애리조나 주에서의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홈인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옮겨 4월 1∼2일 로열스와 최종 2연전을 더 치른다. 텍사스는 4월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세인트루이스, 시범경기 20승째…오승환 휴식 2017-03-30 05:33:30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20승 8패가 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팀 가운데 최다승이 됐고, 플로리다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그레이프푸르트 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22승 8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 1사 3루에서 맷 카펜터의...
류현진, 빅리그 복귀전 다음 달 7일 또는 8일 유력 2017-03-28 10:12:30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전도 관심을 모은다. 스프링캠프 4경기에서 14이닝 4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해 경쟁을 뚫어낸 류현진이지만, 4월 성적에 따라 얼마든지 운명이 바뀔 수 있다. 로버츠 감독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브랜던 매카시와 알렉스 우드가 남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 승자가 선발진에,...
김태형 "내년에도 가운데 자리"…김진욱 "우린 밑 자리로" 2017-03-27 15:59:05
& 팬 페스트 행사에서 "한국시리즈 3연패를 목표로 스프링캠프에서 준비 많이 했다"면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굵게 말했다. 10개 팀 감독과 선수를 위해 단상에 마련된 자리는 2열로 배치됐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의 자리는 가장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1열 가운데 자리로, 김...
운명의 일주일…류현진·박병호·황재균 마지막 시험대 2017-03-27 09:19:01
로버츠 감독의 '행복한 고민'은 더 깊어질 수 있다. 스프링캠프 시작 직전 '마이너리그 강등'의 설움을 겪은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27일 현재 박병호는 타율 0.357(42타수 15안타), 4홈런, 9타점을 기록 중이다. 홈런은 팀 내 1위고, 40타수 이상을 기록한 미네소타 타자 중...
황재균, 1루수로 투입돼 끝내기 안타…추신수·김현수 침목 2017-03-26 10:46:06
=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메이저리그 진입 가능성을 키운 하루였다. 황재균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루수 대수비로 나와 팀 승리를 이끄는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7-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