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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 출범…"16명 당선 가능" 2020-03-18 15:27:32

    출범했다.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과 기본소득당 등 4개 원외 군소 정당이 친(親)조국 단체인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주축으로 만든 비례전용 정당 ‘시민을위하여’와 연합한 정당이다. 여기에 불참한 정치개혁연합과 녹색당, 미래당은 반발하고 나섰다. 우희종·최배근 시민을위하여 공동대표는...

  • '親조국' 비례연합과 손잡은 민주당의 꼼수 2020-03-18 01:23:24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시민을위하여가 창당 등록과 정당교부증을 받은 유일한 플랫폼(1회용 정당)”이라며 “매우 촉박한 비례후보 등록 일정을 감안했을 때 신속하고 질서 있는 비례정당 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시민을위하여는 4·15 총선...

  • 권영진 "고통 2주만 더 감내"…`328 대구운동` 제안 2020-03-15 16:14:36

    시민 담화문`에서 "한 달 가까이 겪어온 고통을 2주 더 감내해 줄 것을 시민에게 부탁드린다"며 이 같은 제안을 내놨다. `328 대구운동`은 오는 28일까지 2주간 방역역량을 집중하고 시민 이동을 최소화해 지역 추가 확진자 수를 한 자릿수로 만들자는 내용이다. 권 시장은 먼저 외출과 이동을 최소화하고 모임과 집회를...

  • 대구 확진자 연일 하향세…"2주만 더 견디자" 2020-03-15 13:06:36

    시민운동 기간으로 제안하고 외출·이동 최소화 등을 요청했다.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6천31명으로 전날보다 41명 증가했다. 지난달 21일(50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수치다. 대구 지역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 "우한 방문에 맞춰"…`시진핑 감사 운동` 거센 역풍에 좌초 2020-03-10 14:12:11

    운동을 전개하려다가 여론의 거센 역풍을 맞고 이를 철회했다. 시진핑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염병의 발원지인 우한을 뒤늦게 방문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 공산당 서기인 왕중린(王忠林)은 지난 6일 우한 방역지휘본부 회의에서 대대적인 `감사 교육...

  • 우한서 '시진핑 감사 운동' 펼치려다가 거센 역풍에 철회 2020-03-10 12:35:33

    우한(武漢)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 대한 감사 운동을 전개하려다가 여론의 거센 역풍을 맞고 이를 철회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 공산당 서기인 왕중린(王忠林)은 지난 6일 우한 방역지휘본부 회의에서 대대적인 '감사 교육 운동'을 전개할 것을 지시했다....

  •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보다 중요한 `이것`" 2020-03-08 13:14:46

    막기 위한 시민 실천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기본적으로 마스크는 감염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간병인, 가족, 그리고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사람, 병원에 가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기 위해 쓰는 것"이라며 "공포로, 또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는 것은 심정은 이해되지만 벗어나야 할...

  • "코로나19 예방에서 마스크가 손씻기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2020-03-08 12:37:54

    아주대 명예교수 "마스크 오남용 막기 위한 시민실천운동 필요"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가장 중요한 예방수칙은 손 씻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마스크가 손 위생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국내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을...

  • 신천지에 가려진 복병 '교회 밖' 환자…"향후 국면 좌우할 불씨" 2020-03-05 06:03:00

    천안의 운동시설을 중심으로 8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줌바댄스 강사는 교회에서 신도 수십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집단감염 발생 장소는 교회,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다양하다. 부산 온천교회에서는 33명이 감염됐고, 은평성모병원 관련해서는...

  • 봉사·기부·온정이 내뿜는 '착한 바이러스'…대구는 더 성숙해졌다 2020-03-04 15:43:15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콜센터 번호인 1339를 따 시민 한 명이 사회복지단체에 1339원을 기부한 뒤 지인 3명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SNS에서는 1만3390원이나 13만3900원을 기부하고 인증한 게시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