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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 도입 2023-01-31 11:07:10
디지털정책담당관에서 추진한 ‘2022년도 시민체감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돼 진행됐다. 그동안 소방재난본부는 소화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화재취약지역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해왔다. 이에 시범 사업지로 종로구 창신동, 부암동 일대...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1천원 인상 2023-01-30 06:56:08
최근 상승하는 난방비까지 맞물려 시민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형택시의 기본요금 1천원 인상과 함께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든다. 또한 거리당 요금은 현행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결과적으로 요금...
계속 춥다는데 '요금폭탄' 맞을라…난방비 아끼는 꿀팁은? 2023-01-28 14:46:42
시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8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열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단열재를 창문에 붙이고 문틈을 문풍지로 막아 두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커튼을 활용하면 좋다. 커튼은 단열 효과가 있어 실내 온도를 1~2도가량 높여준다. 실내 체감온도를 높일 수...
"채용부터 퇴직까지 성비 확인"…여가부, 양성평등 기본계획 발표 2023-01-26 15:59:37
시민이 각 기업의 채용·근로·퇴직 등 고용단계별 성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성별근로공시제’를 고용노동부와 함께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성별 격차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상장기업의 이사회 구성이 한쪽 성(性)별로 편중됐는지도 들여다볼...
벤처기업 1000개 유치할 것…관악구,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설립 2023-01-26 14:48:42
시민 안심일자리 720명, 자활근로사업 1100명, 노인일자리 3738명, 장애인일자리 151명 등 고용 취약계층에 맞춤형 공공일자리 7100여 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는 2년간 정부에서 대규모로 추진한 희망근로 사업의 종료에 대비해 구비를 투입한다. 지난해 한시적으로 추진한 사업이었으나...
"내일 출근 어쩌지"…연휴 막판 한파·눈폭탄에 시민들 걱정 태산 2023-01-24 13:32:13
최강 한파와 강풍이 덮치면서 당장 내일 출근을 앞둔 시민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일부 지역은 눈폭탄까지 쏟아지면서 항공편이 전부 결항되기도 했다. 이날 낮 12시 서울 기온은 영하 14.4도에 머물렀다. 연휴 첫날인 21일 같은 시각 영하 2.7도에 비해 12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번 추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
"5만원짜리 3만원대에 팝니다"…중고마켓에 쏟아지는 '설 선물' 2023-01-24 13:06:03
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더 크다. 이 같은 현상을 두고 '명절 테크'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 '명절 테크'는 '명절'과 '재테크'를 합친 단어로, 명절 관련 상품을 거래해 수익을 올리는 것을 뜻한다. 설 선물 중고 거래 시 거래 시 주의할...
[연합시론] 연초부터 공공요금 줄인상…과도한 서민 부담도 고민해야 2023-01-24 13:01:19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고물가와 고금리의 여파로 체감 경기가 악화한 상황에서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지면 경제의 한 축인 소비가 한층 위축될 게 뻔하다. 통계청의 지난해 3/4분기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실질 소득은 1년 전보다 2.8% 줄었다. 가처분 소득 감소로 시민들이 지갑을 닫으면 돈의 흐름이 끊...
"올해 설 차례상엔 밀키트 올립니다"…한숨만 나오는 물가 2023-01-19 22:00:02
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더 크다. 주부 윤말희 씨(63)는 “올해 밀가루와 식용유, 고기 값까지 다 너무 많이 올라 전을 부치기가 힘들다”며 “소쿠리 3~4개 분량을 부쳐 친척들과 나눠 먹었는데 올해는 상에 올릴 것만 조금씩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민들 지갑 사정이...
[허원순 칼럼] 정부와 시장, 적인가 동반자인가 2023-01-19 17:52:06
잘해야 한다. 이들 부처 활동에 기업과 시민의 체감 성과가 달렸다. 세 부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미 잘 알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중요한 것도 말할 필요 없지만 야당이 국회를 장악한 판에선 운신의 폭이 제한된다. 산업부·중기부는 ‘기업 앞잡이’ 소리를 자주 들을수록 이 정부에선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