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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논문표절·위장전입 사회기준 달라져"…원칙 수정 시사 2017-06-11 12:07:37
이익, 신분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논문을 (표절) 했다든지 하는 것을 문제로 삼는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누가 봐도 합리적인 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괜찮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매도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며 "미국처럼 도덕성...
공용 하이패스로 출퇴근·공금횡령…함평군 행정 난맥상 2017-06-08 15:01:57
종합감사 결과 모두 52건을 적발해 90명에 대해 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하고 7억6천600만원에 대해 추징, 감액, 회수 등 재정상 조치를 했다. 공업직, 운전직인 두 직원은 각각 489회 99만3천여원, 144회 52만여원 상당을 공용 하이패스 카드로 출·퇴근, 가족여행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관실은 사용금액 5배...
5·18기념재단 인사·계약 등 운영 전반 허점 투성 2017-06-01 14:35:31
기관경고를 포함 8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직원에게 주지 않는 연장, 휴일, 야간 수당 등 615만원도 지급하도록 했다. 지난 1월 계약직 직원 6명을 채용하면서 정원과 인력수급 계획도 없이 부실하게 진행됐다. 일부 분야는 단수 응모됐으나 재공고 절차 없이 그대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년...
광주시감사위, 광주정보진흥원 봐주기식 인사 등 무더기 적발 2017-06-01 14:24:26
적발, 시정과 주의 조치하고 14명을 징계 등 신분상 조치하도록 했다. 진흥원에 대한 기관경고를 비롯해 5억1천200여만원을 회수하도록 했다. 감사결과 진흥원은 2015년 말 장비 운영 부적정 등을 이유로 시로부터 경징계 요구된 직원 4명을 견책과 경고로 낮춘 뒤 표창감경을 이유로 경고와 불문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예산낭비·점검부실 상수도사업소에 기관경고 2017-06-01 11:15:01
내리고 2명에게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 경미한 지적사항 4건은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았다. 감사위는 상수도사업본부가 허술한 공사비 산정 기준으로 예산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2014∼2016년 배수지·정수장 청소 용역을 발주하면서 자체 기준에 따라 책정한 인력·물품 규모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기관과 비교해 평균...
시민협 "여수시 행정, 총체적 난맥…강력한 징계 필요" 2017-05-02 10:04:00
감사관실은 모두 70건을 적발해 81명에 대해 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하고, 14억8천600만원의 추징·감액·회수 등 재정상 조치를 했다. 여수시는 감사에서 음주 운전을 한 6급 직원을 3개월, 6개월에 걸쳐 전보한 뒤 다시 5개월 만에 승진에 유리한 자리인 팀장으로 발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또 지난 1월에는 공석인 보건소...
'술 마셔도,규정 없어도'…인사에는 지장 없어 2017-04-27 14:55:40
신분상 조치를 하고, 14억8천600만원에 대해 추징·감액·회수 등 재정상 조치를 했다. 여수시는 음주 운전 사실이 적발된 6급 직원을 3개월, 6개월에 걸쳐 전보한 뒤 다시 5개월 만에 승진에 유리한 자리인 팀장으로 발령한 것으로 적발됐다. 2015년 7월부터 단행된 공직자 근무 기강 특별대책은 주요 비위행위자를 2년간...
서울교육청, 사학비리 제보자 감사에 직접 참여시킨다 2017-04-24 06:00:00
교육청은 사학비리 제보자에게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 상 차별을 가한 임직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적극 요구할 예정이다. 개정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권익위법)은 법 적용 대상에 당초 포함되지 않았던 사립학교 교직원과...
찬조연설 1번 타자…文·安·洪 모두 '여성시대' 2017-04-23 19:41:47
현재 충남도지사 신분상 선거운동에 나서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 문 후보 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씨는 이날 민주당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남편 안 지사가 선거운동에 나서지 못한 점을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문 후보에게 힘이 돼드리고자 찬조연설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경찰, 출입국 브로커 등 집중단속…2개월간 640명 검거 2017-04-19 12:00:08
브로커 214명을 검거했다. 아울러 경찰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신분상 약점 때문에 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 불법체류 외국인 15명의 사기 등 범죄 피해를 수사하면서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를 활용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