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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작년 4분기 영업익 1,955억원…31.8% 감소 2024-02-07 11:17:29
스크책임자(CRO) 전무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 에서도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본업인 통신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간 덕분에 안정적인 외형 확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2024년에는 디지털 혁신(DX) 역량 강화와 플랫폼 사업 확대에 집중해 시장에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호실적 낸 삼성·LG 전장…올해 전기차 업황 예의주시 2024-02-04 06:31:03
전자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이 지난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올렸으나 올 한해 만만찮은 도전이 예상된다. 그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라는 복병을 만난 전장 부문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경기 어렵지만…중견기업 절반 "국내 투자하겠다" 2024-02-01 13:44:20
중견기업은 43.6%로 지난해 대비 28.1%포인트 상승했다. 이유로는 ‘기존 산업 분야 사업 확장’과 ‘노후 설비 개선·교체’가 각각 64.1%, 32.1%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신사업 진출 25.6% △ESG 대응 6.4% △R&D 6.4% △디지털 전환 3.8% 등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혁신 투자 수요가 뒤를 이었다. 올해 해외에 투자할...
포스코 회장 후보 6명 압축…절반은 외부 인사로 채웠다 2024-01-31 23:38:36
카우’인 철강,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업황이 모두 난조인 상황에서 그룹을 이끌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파격적인 파이널리스트 명단포스코홀딩스의 ‘CEO(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8차 전원회의를 열고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67),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67),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실적 부진 포스코홀딩스…"회장 누가 되든 배터리에 전력" 2024-01-31 18:19:01
기록했다. 그룹의 ‘캐시 카우’인 철강과 신성장 동력인 배터리 업황이 모두 꺾인 것이 직격탄이 됐다. 철강 사업에 대해 회사 측은 “원가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어 올 1분기까지는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원가 상승폭을 판가에 반영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원자재인 철광석 ...
[사설] 벤처 씨 말리는 VC 보릿고개…CVC 규제부터 확 풀어라 2024-01-31 17:52:06
활성화가 급선무다. 2021년 허용된 CVC는 기업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하는 VC다. 현재 전체 VC 투자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해 벤처 창업부터 성장, 회수 및 재도전·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아직 까다로운 설립 기준과 출자·차입 비율 제한에 발이 ...
석유화학 시황 악화…LG화학 작년 영업익 2.5조, 15.1%↓(종합2보) 2024-01-31 17:46:09
신성장 동력에 힘을 쏟아온 당사는 올해 여러 사업에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변곡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석유화학은 수년간 지속된 동북아 공급 증가가 올해는 다소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나, 현 시황의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북미...
리튬가 급락 못피했다…LG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15.1% 감소 2024-01-31 17:08:55
"석유화학부문의 지역 다각화 전략 및 Sustainability 사업 육성 본격화, 첨단소재부문의 고객 프로젝트 다변화를 통한 양극재 출하 물량 증가, 생명과학부문의 AVEO社 중심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박차 등을 통해 3대 신성장동력 육성에 있어 실질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변곡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유화학 시황 악화에…LG화학 작년 영업익 2.5조로 15.1% 감소(종합) 2024-01-31 15:50:13
전망이다. 차 사장은 "석유화학 부문의 지역 다각화 전략, 첨단소재 부문의 고객 프로젝트 다변화를 통한 양극재 출하 물량 증가, 생명과학 부문의 아베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개발 등을 통해 3대 신성장동력 육성에 있어 실질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변곡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월드콘 vs 메로나'…1위 두고 '초박빙 승부' 펼쳐졌다 2024-01-30 15:39:04
원료를 사용한 제품군인 ‘헬스 앤드 웰니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022년 제로 과자를 출시한 데 이어 작년 4월 ‘제로 밀크 모나카’ 등 제로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제로 브랜드의 매출 총이익률(매출에서 원가를 뺀 이익률)은 일반 제품보다 20~25% 높아 수익성 개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