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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전통의학 시장, 고려인삼 경쟁력 높이기 위해 국가적 차원 협업 필요 2019-10-15 16:21:29
현재 중국에서는 300개 이상의 천연물신약을 신청 중이다. 전통약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시장이 열린 상태지만, 지적재산권에 대한 문제가 남는다. 중국, 인도 등 전통약물을 사용해온 국가들은 EU산하 유럽의약품청에 `전통약물에 지적재산권을 부여하고 그 로열티를 해당 국가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논리...
'완충지 무색' 발표 당일 ASF 확진…커지는 수평 전파 가능성 2019-10-10 11:00:26
대상 농가 94곳 가운데 지금까지 수매를 신청한 농가는 90곳으로 집계됐다. 마릿수로 하면 총 3만1천318마리다. 방역 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파주·김포의 모든 돼지와 연천의 발병 농장 10㎞ 이내 돼지를 대상으로 전량 수매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에서는 25개 농장에 대한 수매가 진행됐고, 17개 농장에서...
'ASF 남하 막아라' 경기 북부 발생지 둘러싼 완충지 만든다(종합) 2019-10-09 10:08:38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연천 일부…모든 차량 농가 출입 금지 파주·김포·연천서 86개 농장 수매신청…돼지고기 도매가 '찔끔' 반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정부가 3일 이후 6일간 추가 확진이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남하를 막고자 기존 발생지 주변을 띠처럼 둘러싸는 완충지대를 설정...
'5일간 잠잠' ASF 첫 잠복기 지났다…국내 2차 전파 차단 총력(종합) 2019-10-08 15:33:33
농가는 정부의 지침에 반발해 수매 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천 농가들은 이날 세종시 농식품부를 찾아 "지난달 18일 확진 이후에 추가 발생이 없는데 왜 수매·살처분을 하려 하느냐"는 취지로 항의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기 북부는 상당 부분 오염됐다고 보고 있다"며 "연천에서 추가 신고가...
김현수 장관 "방역이 최우선…오늘 돼지수매 완료해달라" 2019-10-08 11:12:51
김 장관은 돼지 수매를 마친 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즉시 시행해달라"면서 이에 필요한 업체, 인력, 장비, 매몰지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전날까지 전체 수매대상 92곳 중 58곳이 수매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주에서는 농장 12곳에 대한 수매가 진행돼 수매율 82%를 기록했으며 4개...
돼지 수매·살처분 진행중…"잠재적 위험 제거 위해 필수" 2019-10-07 11:31:47
수매 신청이 들어와 2천539마리에 대한 수매가 완료됐다. 연천의 경우 22개 농장 3만4천여마리를 대상으로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8일까지 수매를 완료한 뒤 나머지 돼지를 대상으로 살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파주·김포에서 사육 중인 돼지 6만마리 가운데 수매 대상인 비육돈은 27∼28%인 1만7천마리로...
김현수 장관 "김포·파주·연천 돼지수매·살처분 신속 완료" 2019-10-07 10:46:33
1만454두, 김포에는 3천290두가 각각 수매 신청이 들어왔고 연천에서는 22개 농장 3만4천여두를 대상으로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수매가 완료되는 대로 농가별로 남은 돼지를 예방적 살처분 할 방침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이후 총 13건이 발생해 돼지 14만5천546마리가 살처분됐다. 그러나...
김현수 장관, 일부 농가 반발에도 "돼지 수매·살처분 신속처리" 2019-10-05 10:37:27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는 농가로부터 신속하게 돼지 수매 신청을 받고, 출하 전 정밀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번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병을 막고자 정부가 파주와 김포, 연천군 일대 돼지 수매와 살처분 방안을 내놓자 파주와 연천 일부 양돈 농장들이 보상...
파주·김포지역 돼지 모두 없앤다 2019-10-03 23:40:37
파주·김포에서 기르는 돼지를 대상으로 수매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5개월 이상 사육해 식용으로 출하할 수 있는 비육돈이 대상이다. 다만 ASF 발생 농가로부터 3㎞ 내에 있는 돼지는 살처분 대상이란 점에서 수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식품부는 수매한 돼지에 대해 도축장에서 임상·해체 검사를 한...
돼지열병 확산에 `초강력 대책`…파주·김포 모든 돼지 없앤다 2019-10-03 23:23:42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돼지열병이 발생했던 농가 3㎞ 내의 돼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매한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뒤 이상이 없으면 도축해 출하하기로 했다. 도축장에서 임상·해체 검사를 한 뒤 안전한 돼지고기를 시장에 유통한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