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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 신부전 위험↑" 2020-01-10 09:38:10
신장 질환이 없었다. 그러나 연구 기간에 1천269명이 심부전, 1천337명이 심방세동, 696명이 관상동맥 질환, 559명이 뇌졸중, 210명이 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심뇌혈관 질환 환자는 신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부전 환자는 신부전 위험이 11.4배로 가장...
삼성서울병원, 흉골 절단 없이 인공심장 이식 성공 2019-12-30 16:48:29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심부전팀은 최근 심장을 중심으로 위, 아래 2곳을 5∼8㎝가량 절개해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그동안 인공심장 이식수술은 전기톱을 이용해 흉골을 절단하고 가슴 피부를 세로로 20㎝ 절개해 이뤄졌다. 새로운 수술법은 흉골을...
"치료목표 혈압 더 낮추면 노인 고혈압 사망률 32% 감소" 2019-12-17 09:50:05
노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5개의 무작위 배정 비교 임상시험 연구가 포함됐다. 그 결과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 더 낮은 혈압을 목표로 치료한 군이 통상적 치료군과 비교해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모든 질병 사망률을 30% 이상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 발생은 20%,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35%, 모든 원인...
"환경 소음이 심혈관 질환 유발하는 뇌 신경 메커니즘 확인" 2019-11-27 17:08:49
사망, 심근 경색, 극심한 흉부 통증(불안정 협심증), 뇌졸중, 심부전, 혈관 재생 등이 포함된다. 분석 결과 전체 피험자의 8%인 40명이 평균 4년이 지난 후 MACE를 경험했다. 소음은 5㏈(데시벨) 단위로 MACE의 추가 발생을 예고해, 다른 위험 요인을 고려해도 CVD와 강한 연관성을 보였다. 특히 소음 노출 수위가 올라가면...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만 제대로 해도…"생존률 3.3배↑" 2019-11-26 20:52:08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급성심장정지 원인은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질병으로 인한 발생이 75.1%를 차지했고, 그 밖에 운수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발생이 24.2%를 차지했다. 발생 장소는 가정이 45.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도로·고속도로 7.7%, 요양기관 7.6%, 구급차 안 6.1% 순이었다. 발생 당시 일상생활을...
"심장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행하면 생존율 3.3배 증가" 2019-11-26 12:00:11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급성심장정지 원인은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질병으로 인한 발생이 75.1%를 차지했고, 그 밖에 운수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발생이 24.2%를 차지했다. 발생 장소는 가정이 45.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도로·고속도로 7.7%, 요양기관 7.6%, 구급차 안 6.1% 순이었다. 발생 당시 일상생활을...
"간헐적 단식, 수명까지 늘린다" <美 연구팀> 2019-11-18 23:45:13
카테터 검사(cardiac catheterization)를 받은 환자가 간헐적으로 짧은 단식을 하면, 아예 하지 않은 환자보다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심부전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19 미국 심장협회 과학 세션`에 보고됐다. 논문의 개요는 같은...
"간헐적 단식도 일상화하면 심부전 위험 낮춘다" 2019-11-18 16:53:04
"간헐적 단식도 일상화하면 심부전 위험 낮춘다" 미 인터마운틴 헬스케어, 심장협회 학회보고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단식(斷食·fasting)이 건강에 어떤 영향은 미치는지는 아직 의학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심장 카테터 검사(cardiac catheterization)를 받은 환자가 간헐적으로 짧은 단식을 하면,...
"관상동맥 질환, 약물치료만해도 스텐트·바이패스와 효과 비슷" 2019-11-17 09:06:54
환자들과 스텐트 시술 또는 바이패스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심장에 문제가 생긴 확률은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적 1년 차에는 스텐트와 바이패스 등 외과 치료를 받은 그룹에서 7%가, 약물만 복용한 그룹에서 5%가 심근경색, 심장 관련 사망, 심장 마비를 경험하거나 가슴 통증과 심부전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추적 ...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급성심장마비 예측도구 검증 2019-10-30 11:35:00
국내 비후성심근병증 환자 730명을 대상으로 유럽심장학회가 2014년 개발한 예측도구를 활용해 심장마비 발생 여부를 5년 이상 추적·관찰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후성심근병증은 대동맥판 협착증, 고혈압 등 특별한 증세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몸으로 내보내는 혈액량이 감소해 심부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