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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HUG,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식' 열어 2024-06-25 10:51:32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중흥건설, 하늘그린 등 2개업체가 수상했다. 고운주택, 리채, 대방산업개발 등 3개 사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올해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99개 주택업체들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 원의 비용을 들여 총 105동을 무료로 보수해 줬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 집값 감당 안되네"…짐싸서 경기 아파트로 이사간다 2024-06-25 09:58:45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검단아테라자이’를 내달 공급한다. 전용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연수구 옥련동 일대에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하반기 중 공급한다. 전용 59~101㎡ 2549가구 규모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금호건설, 청주에 첫 '아테라' 단지 2024-06-24 17:12:16
면 개방형, 알파룸, 최상층 다락, 테라스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35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실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실내 대형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지 380만㎡에 총사업비 2조1584억원이 투입되는 자족형 복합도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똘똘한 한 채' 거센 열풍에…강남 경매 나오는 대로 낙찰 2024-06-24 17:09:25
낙찰가율은 고점인 2021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최근 시장 분위기상 아파트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은 낙찰가율이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금호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7일 견본주택 개관 2024-06-24 14:17:39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받는다. 이어 1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2~28일까지 7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청주 흥덕구 외북동에 있다. 202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 오픈 기념으로 방문객 대상 경품 추첨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기다리면 늦어요"…'똘똘한 한 채' 나오자마자 바로 팔린다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4-06-24 10:17:59
2021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랐다"며 "현재 시장 분위기상 향후 아파트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은 여전히 낙찰가율이 낮은 편이지만 예전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금호건설, 대전 동구에 1420가구 대단지 아파트 수주 2024-06-24 09:25:05
장항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테라 단지에는 금호건설이 자체 개발한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Artsis)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아트시스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사막에 샘이 솟는 오아시스(Oasis)의 합성어로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의미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2024-06-23 18:14:43
건설사 사업장은 자금 마련이 크게 어려워져 주택 공급 일정이 줄줄이 미뤄질 수 있어서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안 그래도 지방 시장은 미분양이 늘고 있어 신규 사업을 꺼리는 분위기인데 건전성이 강화되면 사업을 연기하는 곳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이유정/심은지 기자 always@hankyung.com
[단독]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2024-06-23 18:13:45
이상으로 사업을 키울 수 없게 된다. 건설업계에선 이 같은 조치가 이미 공급난이 심화하고 있는 부동산시장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책준형 신탁 비중이 높은 지방 아파트, 오피스텔, 소규모 정비사업 등이 자금줄을 찾기 어려워질 것이란 지적이다. 선한결/이유정/심은지 기자 always@hankyung.com
포스코이앤씨, 임원 임금 15% 반납 2024-06-23 17:55:16
노경협의회 대표는 “회사가 위기인 만큼 노사가 더욱 힘을 합해야 한다”며 “노사 공동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사 경영 위기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작년 동기(551억원)보다 39.1% 감소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