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사방 2인자로 불린 '부따' 강훈, 징역 15년 선고 이유는 2021-01-21 10:55:52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여성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따' 강훈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21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음란물제작배포) 등 11개의 혐의를 받는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군사법원서 징역 12년 선고 2021-01-20 20:07:53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인 닉네임 '이기야' 육군 일병 이원호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원호에게 징역 12년, 신상정보 공개명령 7년 등을 선고했다....
검찰, '징역 40년' 조주빈에 징역 15년 추가 구형…"범행 방대" 2021-01-20 15:40:01
2019년 11월 '하드코어방'에 아동·청소년 7명, 성인 15명의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지난해 3월 '박사홍보방'에 성인 3명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하태경 "남자 아이돌 성 착취물 '알페스' 강력 처벌해야" 2021-01-13 00:05:21
성 착취물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제2의 N번방 사태라 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1세대 아이돌 시절부터 존재한 팬들의 '놀이문화'라고 항변했다. 비록 실제 아이돌 가수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팬들의 망상에 불과하므로 불법도 아니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법원의...
법무법인 동광, ‘성폭력특별법, 시행 26주년을 맞이하여 돌아보기’ 2021-01-08 14:57:38
집중되는 사건들이,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와 같은 사이버 성범죄이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그 촬영물 또는 복제물의 반포 등을 처벌하는데, 과거에는 ‘자신의 신체를 직접 촬영한 촬영물’을 타인이 유포하는 경우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법의 흠결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개정으로,...
인터넷 성범죄물 피해 신고·삭제 요청, 이렇게 하면 됩니다 2020-12-31 15:03:05
부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부설 성폭력상담소, 십대여성인권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경남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제주YWCA, 포항여성회부설 경북여성통합상담소 등이다. 삭제·접속차단 대상 정보는 무엇인가요?일반에게 공개돼 유통되는 정보 중에서, 불법촬영물, 허위영상물등(편집물?합성물?가공...
與 윤영찬 "정경심, 스펙 목숨 건 부모들 대신해 십자가 져" 2020-12-24 10:12:17
대한 판결은 참으로 충격적"이라며 "세계 최대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던 사법부"라고 비판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감정이 섞인 판결로 보인다"며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라고 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
정경심 '입시비리' 유죄 선고에 '사법개혁'까지 꺼내든 여당 2020-12-24 09:53:53
교수에 대한 판결은 참으로 충격적이다. 세계 최대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던 사법부"라고 비판했다. 4선 중진의 우상호 의원도 "감정이 섞인 판결로 보인다.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항소심에서는 바로잡히길 바란다"며 "부디 조국 전 장관과 정...
법체계에도 안맞아 국회 법제실서 퇴짜당한 중대재해법 2020-12-23 20:03:55
위헌 가능성 때문이다. 법안에 따르면 안전 보건 의무를 지닌 사업자와 경영 책임자(오너 등)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억원 이상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가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하도록 지시했을 땐 5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이는 살인죄에 준하는 고의범에 대한 처벌...
"직원 과실로도 감옥 가나"…제조·건설 中企선 벌써 'CEO 기피증' 2020-12-22 17:38:57
징역)와 아동·청소년 성폭행 또는 성착취물 제작·상영죄(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정도다. 중대재해법은 수탁기업(하청업체) 직원들이 일으킨 사고에 대해 원청업체 사업주에게 책임을 묻고, 대표이사가 아니더라도 사업에 실질적 영향을 끼치는 오너까지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안전 전문가인 이상철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