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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힝야 '인종청소' 관련 표적제재 임박…대상자 1명 확정 2017-12-16 10:40:52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을 비롯한 미얀마군의 최고위층을 겨냥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해제한 광범위한 제재를 부활하는 수준도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틸러슨 장관은 미얀마 경찰이 로힝야 인종청소 문제를 보도해온 로이터 통신 기자 2명을 최근 공문서 불법 취득 혐의로 체포한 것을 비판하고...
"로힝야 '인종청소' 현장에선 삶이 멈췄다" 2017-12-14 10:23:33
군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소탕전을 벌이면서 '인종청소' 논란에 휩싸인 미얀마군. 양측간 충돌로 수백 명이 죽고 65만 명에 육박하는 국경 이탈 난민이 발생한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는 유혈사태 후 넉 달이 흐른 지금 어떤 모습일까. 국제 구호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로힝야 난민은 집으로" 구호단체, 미얀마 임시 수용소 '보이콧' 2017-12-10 10:00:28
8월 25일 이슬람교도인 로힝야족 반군단체 아라칸 로힝야 구원인(ARSA)가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 30여 곳을 급습했다. 미얀마 정부는 ARSA를 테러단체로 규정했고, 미얀마군은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소탕작전에 나섰다.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 과정에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고...
"로힝야 사태 촉발 ARSA, 국경 넘어 미얀마 공격 재개 가능" 2017-12-08 10:15:19
가능" 국제위기그룹 보고서 통해 경고…"미얀마군 제재 도움안돼"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습격하면서 미얀마군의 '인종청소'를 촉발한 로힝야족 반군이 국경 너머에서 미얀마를 다시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국제분쟁...
교황, 로힝야 난민 만나 축복…아시아 순방 첫 '로힝야' 지칭(종합) 2017-12-01 22:59:55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경찰초소 공격을 계기로 미얀마군의 대대적인 반군소탕전이 벌어진 가운에 로힝야족 민간인을 겨냥한 살인, 방화 등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62만 5천명의 로힝야족이 이웃 방글라데시로 대피했다. 한편, 교황은 이날 로힝야족 난민을 만나기에 앞서...
교황, 로힝야 난민 만나 축성…'세계의 무관심'에 용서 구해 2017-12-01 21:52:06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경찰초소 공격을 계기로 미얀마군의 대대적인 반군소탕전이 벌어진 가운에 로힝야족 민간인을 겨냥한 살인, 방화 등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62만 5천명의 로힝야족이 이웃 방글라데시로 대피했다. 한편, 교황은 이날 로힝야족 난민을 만나기에 앞서...
교황, 미얀마 난민 도와준 방글라에 감사…'로힝야' 표현 안써 2017-11-30 23:25:10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 등과 면담했다. 교황은 또 불교 등 미얀마 현지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서로 다른 종교 간의 화합을 강조했지만, 연설 등 공개석상에서 직접적으로 '로힝야족'을 언급하지는 않아 난민과 인권단체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는 지난 8월 25일 이슬람 로힝야족...
교황, 미얀마서 첫 미사 집전 "복수유혹 떨치고 용서하라" 2017-11-29 15:04:30
8월에는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오랜 핍박과 차별을 받아온 동족을 보호하겠다면서 대미얀마 항전을 선언하고 경찰초소를 습격했다. 정부군이 ARS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토벌작전을 벌이면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60만 명이 넘는 로힝야족 난민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다....
교황 "적대행위로 고통…소수민족 존중"…로힝야 우회언급(종합2보) 2017-11-28 21:30:26
박해에 시달려왔다.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은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미얀마에 항전을 선포하고 지난해 10월과 지난 8월 등 2차례에 걸쳐 경찰초소를 습격했다. 미얀마군은 ARS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소탕전에 나서면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고 로힝야족 62만여 명이 국경을...
미얀마 방문 교황, '인종청소' 책임 군최고사령관 면담 2017-11-28 00:10:02
따라 군부는 내무·국방·국경경비 등 치안관련 3개 부처를 통제하고 있으며, 상하원 의석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온전한 민주화의 걸림돌이었던 미얀마 군부는 무장봉기한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 소탕을 빌미로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탄압했다.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ARSA는 핍박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