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위 교역국' 걸프국과 손잡고 중동 메가프로젝트 기반 닦는다 2023-12-28 09:30:01
규모로는 중국, 아세안,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은 5위로, 에너지와 인프라 등 대형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를 계획·진행 중인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이기도 하다. 이번 FTA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거대한 덩치를 가진 중동 시장에 경쟁국보다 먼저 뛰어들어 에너지, 바이오, 첨단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올해 농식품 수출 90억달러 넘어 '역대 최대' 2023-12-27 11:00:02
6.0% 늘었으며 음료는 11.6% 증가한 5억7천만달러다. 쌀 가공식품은 19.3% 늘어난 2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과 농식품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K푸드 플러스(+)' 수출액은 118억7천만달러로 2.8% 늘었다. 농식품 기준으로 시장별 수출 실적을 보면 중국은 13억8천만달러, 미국은 13억달러로 각각 8.9%와 8.7%...
中, 남중국해 갈등 속 해군 수장 교체…美·필리핀에 강공 의지? 2023-12-27 10:50:09
중국을 비난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필리핀과 미국의 결탁은 남중국해 사태를 확대하고 시대 흐름에 역행하며 지역 국가들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중국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대화와 협상으로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지만, 어떠한 위협이나...
전기차 허브로 뜨는 태국…韓·中·日 '투자 러시' 2023-12-26 18:49:27
5조6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태국은 정부 주도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전기차 생산 허브’를 목표로 삼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업계에선 태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한 중국 완성차 업체는 물론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한·중·일 기업들의 ‘투자 러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중·러 공장 빼고 아세안·미국으로…현대차그룹 생산기지 새판 짠다 2023-12-26 09:25:42
꾸리는 곳은 아세안과 미국이다. 현대차는 지난 8월 인도에서 제너럴모터스(GM) 인도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연간 13만대 생산 규모 자동차 공장을 인수했다. 2025년 이후 이 공장이 본격 가동하면 현대차·기아는 인도에서만 약 140만대를 생산하게 된다. '안방'인 한국을 제외하면 현대차그룹의 해외 생산시설 중...
中 첫 자국산 여객기 C919 상용화 속도…에어차이나, 6대 주문 2023-12-25 10:13:56
한 대씩 인수해 지난 5월과 8월에 상하우∼청두와 상하이∼베이징 정기 노선에 투입, 상용화했다. 동방항공은 2021년 C919를 5대 주문한 데 이어 지난 9월 100대를 추가 주문했는데 이는 C919 단일 주문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동방항공이 추가 주문한 C919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5∼20대씩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엔젠바이오, NGS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태국 식약청 승인 2023-12-22 09:53:48
5월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 플러스(BRCAaccuTest PLUS)’, 지난 11월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의 태국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태국의 대표적인 분자진단 기업인 MP 그룹 내 검사실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에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허가를 통해 주력 제품 3종에 대한 판매...
엔젠바이오, NGS 기반 암 정밀진단 의료기기 태국 허가 2023-12-22 09:39:52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제품이다.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5월 태국에서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 '브라카아큐테스트 플러스'를, 지난달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힘아큐테스트'를 허가받고 태국 분자 진단 기업 MP그룹의 검사실에 납품하고 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아세안 최대 의료 시장인 태국에서 ...
중국, 남중국해서 미국과 갈등 줄이고 필리핀엔 도발 왜? 2023-12-20 10:09:35
다시 불거졌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들이 2002년부터 해양 행동강령 제정을 통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중국의 비협조로 난항을 겪고 있어 이젠 우방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중국은 필리핀이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좌초...
태국 "2027년까지 동남아 AI허브 된다"…中 화웨이와 협력 강화 2023-12-19 13:50:02
480억밧(약 1조8천억원)을 창출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AI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정부 서비스는 물론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단일 디지털 신분증을 만들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거대 기술기업들과 협력해 클라우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