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팀카시아, "매년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침착하게 대응해야" 2020-10-27 12:00:00
대응 업체 팀카시아는 "피해 남성들은 여성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로 대화에 응하는데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 여성은 앱을 설치하라고 요구한다"며 "잘 모르는 상대가 보낸 파일은 악성코드가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로 열어보거나 깔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약 몸캠 피싱을 당했다면 침착하게...
"'전화 회의 준비해주세요' 이메일 위장해 악성코드 유포" 2020-10-21 10:54:09
압축을 해제하면 'MYTNXTOJ3 202010月17.doc'라는 파일명의 악성 문서 파일이 생긴다. 이 파일을 열어 '편집 사용'이나 '콘텐츠 사용' 버튼을 누르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최수진 분석팀 주임연구원은 "공격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증가한 비대면 회의 등의 주제를 활용해 악성코드를 유포...
러 해커, 평창올림픽 사이버공격 두달전부터 수백곳 해킹 시도 2020-10-21 02:50:57
악성 파일이 첨부된 '브레이킹 뉴스-지진'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12월 13일에는 대한체육회와 한국올림픽위원회, 한국전력, 공항 등의 웹사이트 취약점 연구에 나섰다. 12월 19일에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기술(IT) 회사의 전산망 훼손을 시도, 21일께 네트워크를 손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프트캠프, 日시넥스와 맞손…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확대 2020-10-19 09:20:37
먼저악성코드 유통 경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메일의 본문, 파일, 웹 세 가지 요소를 CDR(무해화) 처리해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하는 'SHIELDEX Mail Online'이다. 이후 원격근무 솔루션인 'SHIELD@Home'과 기존의 암호화를 통한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인 DRM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서비스 'SHIELDRM', 멀티...
한 번 걸리면 1억 빼내…'보이스피싱 앱' 공포 2020-10-12 17:33:21
가로채기 방식의 악성 앱은 고전적인 방식의 보이스피싱보다 건당 피해 규모가 훨씬 크다. 감사원이 지난 7월 발표한 ‘전기통신 금융사기 방지 대책 추진 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원격제어형 악성 앱으로 인한 피해금액은 건당 평균 1억45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보이스피싱 건당...
"한 번 걸리면 1억"…보이스피싱보다 무서운 '악성 앱' 정체 2020-10-12 14:39:13
따르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원격제어형 악성 앱으로 인한 피해금액은 건당 평균 1억4500만원이었다. 2019년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6720억원, 피해자가 5만372명이라고 할 때 1명당 평균 피해금액은 1334만원인데 악성 앱 설치·전화 가로채기를 통한 피해금액이 10배 이상인 셈이다. 보안 업계는 악성 앱...
원전 등 방사선 작업자 19만명 개인정보 유출됐다 2020-10-12 14:38:13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당 악성코드는 시스템 접속 장애를 목적으로 하는 DDoS(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공격)형으로 정보 유출 기능이 없다"는 자료를 냈다. 그러나 박 의원이 입수한 '라위스 시스템 디지털 포렌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라위스는 5~7개 악성코드 공격을 받았고, 이 여...
'야동' 국감 자료라고 보낸 민주평통…지적에 "송구하다" 2020-10-08 12:38:15
공무원이 인터넷망에서 파일이 삭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업무망에 파일을 옮겨 놓은 것"이라며 "이런 심각한 불법 파일은 악성코드를 내포하고 있어 해킹, 바이러스 등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불법 음란물을 보관·전송한 직원을 찾아 징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이승환 사무처장은 "앞으로 더욱더 철저한...
'급한 여자.avi'…與 의원에 불법 음란물 보낸 민주평통 2020-10-08 11:25:29
등의 제목으로 avi, wmv 형태의 동영상 파일이 있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음란 아동 성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에 공분했고, n번방·박사방 관련자들이 구속되는 등 대한민국이 음란물로 시끄러웠다"며 "이런 음란물은 소지만 해도 처벌받는다. 공무원이 근무 시 음란물을 보고 전송했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몸캠피싱 전문 보안회사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차단 `골든타임` 중요 2020-10-01 09:00:01
제안해 `몸캠`을 확보하고 악성코드가 담긴 파일을 설치하도록 만든다. 이들 범죄일당은 피해자에게 영상을 유포하지 않는 대가로 최소 몇 100만원부터 1,000만원이 넘는 돈을 요구한다. 피해자로선 돈을 건내는 것 말곤 딱히 대응할 방법이 없고 유포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대부분 범죄일당에게 협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