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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매각 하반기 M&A `재점화` 2014-08-08 15:40:06
앵커> LIG손보 이후 답보 상태인 금융권 M&A가 다음달 우리은행 매각 공고를 기점으로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금융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인 우리은행의 매각이 네 번째 도전 만에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매각, 우투 패키지 매각에...
[2014 세법개정안] 배당세제, 주주별 차등 적용 `훈풍` 2014-08-06 15:37:26
<앵커> 정부가 주식 배당과 관련해서는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도입해 주주별로 차등적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주주에게는 선택적 분리과세를 허용하고 소액주주에게는 기존 세율을 대폭 인하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자세한 내용 정미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는 앞으로 배당소득과 관련해...
김한조 행장 "직원 불이익 없는 통합 추진" 2014-07-18 13:03:49
<앵커>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을 추진을 선언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직원들에게 불이익이 없는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면 노조는 합의 위반을 이유로 강력 투쟁을 선언하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박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을 선언한 김한조 행장이 자신의 직을 걸고...
서울시·산하기관 모두 `개점휴업` 2014-07-14 17:31:53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 2기의 닻을 올렸지만 후속 인사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 양대 지하철 공사인 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사장 임명까지 늦어지면서 업무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엄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 행정 1·2 부시장의 공백이 보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박원순 2기 "안전·복지·경제발전" 역점 2014-06-10 17:52:13
<앵커>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시정 방향을 안전과 복지 그리고 경제발전으로 잡았습니다. 서울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덕조 기자.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시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2기 시정 방향을 안전, 복지, 경제발전으로 잡았습니다. 가장...
[이슈N] 벼랑 끝 KB‥경영공백·지배구조 후폭풍` 2014-06-10 16:56:58
조직 장악력을 갖고는 정상적인 경영이 힘들게 됩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역시 직원들, 조직 구성원들입니다. 금융그룹 이미지 실추는 물론 심적 상처를 입게 된 데 따른 영업 일선에서 나타날 부작용과 후폭풍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낙하산 인사, 외풍에 휘둘려온 태생적인 한계, 그간 쌓여온 구조적인 문제가 일시에...
박원순 2기 "안전·복지·경제발전" 역점 2014-06-10 15:49:25
앵커>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시정 방향을 안전과 복지 그리고 경제발전으로 잡았습니다. 서울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덕조 기자.<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시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2기 시정 방향을 안전, 복지, 경제발전으로 잡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KBS 양대 노조 첫 공동 파업…사측 "명백한 불법, 책임 묻겠다" 2014-05-29 16:55:34
프로그램들은 앵커가 모두 바뀐 채 단신 위주로 단축 방송됐고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도 단축 편성됐다.드라마에서는 자체 제작물을 중심으로 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그콘서트'나 '1박2일' 등 대표 예능 프로그램도 담당 pd들이 노조에 소속된 상황에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제작 여건이 녹록지 않을...
관피아 임영록·임종룡 엇갈린 `행보` 2014-05-26 14:21:20
<앵커> 대표적인 관료 출신 CEO인 임영록 KB회장과 임종룡 NH회장이 어느 덧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관피아 논란 속에 한 쪽은 각종 내홍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한 쪽은 확실한 기반을 다져가는 등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임영록 회장과 임종룡 회장, 같은 듯 다른...
낙하산 사라진다‥`관피아` 척결 2014-05-19 14:03:49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관유착 고리를 끊기 위해 관피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민관유착 고리가 드러난 공직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