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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쇼크…'알·테·쉬 직구' 브레이크 걸렸다 2024-05-16 18:54:40
규정된 34개 품목이 모두 규제 대상이다. 어린이 용품이 KC인증을 받지 못하면 해외 직구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KC인증이 없는 전선, 코드, 스위치, 조명기구, 전지 등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도 해외 직구가 불허된다. 살균·소독제, 살충제, 기피제 등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도 KC인증을 받아야 수입할 수 있다....
"KC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안돼"…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2024-05-16 12:00:14
중 어린이제품법, 전기생활용품안전법, 화학제품안전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해외직구 차단 대상 품목 구분 품목 어린이제품(34개)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어린이 놀이기구,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어린이용 비비탄총, 유아용 섬유제품, 합성수지제 어린이용품, 어린이용 스포츠보호용품(보호장구 및...
'유해물질 범벅' 어린이·생활용품 해외직구 반입 원천 차단 2024-05-16 12:00:14
유모차, 보행기, 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 등이 포함됐다. 물안경과 구명복, 튜브 등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와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자전거 등 어린이용 스포츠용품 등도 규제 대상이다. 지난 2월 국표원 조사 당시 일부 중국산 제품에서 기준치의 8천배가 넘는 카드뮴이 검출된...
해외직구 면세 한도 손보나…정부, 150달러 이하 면세 개편 검토 2024-05-16 12:00:01
최근 알리·테무 등에서 판매한 초저가 어린이 제품과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이른바 '짝퉁' 귀걸이 등에서 납·카드뮴과 같은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위해 물품 차단에 필요한 모델·규격 등이 기재되도록 통관 서식을 개편하고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반입 차단에 최적화된...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설치 때 경영평가 '비용'서 제외 2024-05-15 06:37:04
이를 산입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유도하는 혜택을 주는 것이다. 올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는 공공기관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올해 실적을 내년에 경영평가할 때 지침을 개정해 반영하는 것이다. 저출생 극복에 사활을 거는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또는 정부 내부의 일·가...
네타냐후 "가자 사망자 거의 절반이 하마스"…진실공방 예고 2024-05-14 08:49:01
전쟁에서 숨진 팔레스타인인 대다수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말해왔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지난달 성명에서 가자지구에서 숨진 팔레스타인인 3만4천여명 중 어린이와 여성의 숫자가 2만5천여명에 달한다며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이 전쟁의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의...
'제왕절개, 단점이 있네'…"백신접종 실패율 높아" 2024-05-14 05:34:02
설명했다. 케임브리지대 헨리크 살제 박사는 "많은 어린이가 홍역 백신 2차 접종을 하지 않는다"며 "이는 아기 본인은 물론 전체 인구에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적으로 제왕절개 출산이 크게 늘고 있는 점과 홍역·풍진·볼거리(MMR) 백신 접종률이 적정 수준인 95%에 크게 못 미치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
"제왕절개 출산 아기, 홍역 백신 접종 실패율 자연분만의 2.6배" 2024-05-14 05:00:01
케임브리지대 헨리크 살제 박사는 "많은 어린이가 홍역 백신 2차 접종을 하지 않는다"며 "이는 아기 본인은 물론 전체 인구에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적으로 제왕절개 출산이 크게 늘고 있는 점과 홍역·풍진·볼거리(MMR) 백신 접종률이 적정 수준인 95%에 크게 못 미치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알리·테무 "韓 소비자 안전 최선"…공정위와 中 직구제품 안전 협약 2024-05-13 18:24:37
진출한 테무가 해당국 정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은 알리, 테무 등을 통해 중국 직구 제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안전검사는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체결됐다. 국내 시험기관의 인증을 거치는 정식 수입품과 달리 직구 제품은 별도의 안전성 검사를 받지...
알리·테무 "한국 규제당국과 협의…소비자 안전에 노력" 2024-05-13 17:01:26
잇달아 알리익스프레스·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과 장신구 등을 검사한 결과 발암물질인 카드뮴과 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DBP) 성분이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자율 협약을 계기로 제품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작년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