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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코스 상공서 비행선 폭발…조종사는 살아 2017-06-16 06:09:05
열리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인근 에린힐스 골프코스 상공에서 광고용 비행선이 폭발했다고 미국 언론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비행선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화상을 입었지만, 바람 빠진 비행선을 낙하산 삼아 하강함으로써 목숨을 건졌다. 이날 아침 US오픈 첫날 라운드를 보기 위해 운집한 수천 명의 갤러리가...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 개막…김민휘, 4번 홀까지 공동선두 2017-06-15 22:10:43
주 에린의 에린 힐스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 156명이 출전해 총상금 1천200만 달러(약 135억2천만 원), 우승 상금 216만 달러(약 24억3천400만 원)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시간...
미컬슨 "날씨 예보에 따라 US오픈 기권 여부 정하겠다" 2017-06-15 10:13:10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개막하는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딸 어맨다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리기 때문에 골프대회 출전보다 딸의 졸업식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컬슨은 아직 올해 US오픈에 공식적으로 기권하지는 않았다. 바로...
"135억원 쏴라"…K브러더스 US오픈 출격 2017-06-14 18:28:39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cc(파72·7741야드)의 까다로운 코스도 풀어야 할 숙제다. 올해 이 코스의 전장은 지난해 대회장인 오크먼트cc(7219야드)에 비해 522야드나 더 늘어났다. 길게 자란 러프와 강한 바람도 정복해야 한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더스틴 존슨 둘째 아들, US오픈 복덩이 될까 2017-06-14 11:48:29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에 도착했다. 그의 둘째 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가 US오픈 2연패에 도전할 수 있도록 효도를 한 셈이다. 존슨은 조던 스피스(미국), 마르틴 카이머(독일) 등 US오픈 우승 경험자들과 한 조에서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골프협회, US오픈 코스 정리…"선수들 불만 때문 아니야" 2017-06-14 11:01:23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코스 곳곳에는 이런 경고문이 붙어 있다. 러프에 우거진 수풀이 웬만한 성인의 정강이 높이까지 올라와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은 그곳을 지나다가 자칫 다칠 우려가 있다는 의미다. 이번 대회는 코스 전장이 7천 741야드로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장 거리에 이르는 데다 코스...
장타자 유혹하는 US오픈 개최 코스…페어웨이 넓어 2017-06-14 05:05:01
기자= 올해 US오픈 골프대회를 앞두고 개최 코스 에린 힐스 골프장이 주목받고 있다. 에린 힐스 골프장은 생긴 지 11년밖에 안 됐다. 프로 대회도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는 물론 골수 골프팬들에게도 생소하다. 올해 117회째를 맞은 US오픈은 개최지 선정에서 여간 까다롭지 않다. 대개 검증된 명문 코스를 선호한다. 100년...
15일 밤 개막 US오픈 골프…존슨 2연패 vs 스피스 정상 탈환 2017-06-13 03:03:00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장(파72)에서 15일(한국시간) 밤에 개막해 나흘 동안 열린다. 올해 117회째를 맞은 US오픈은 선수보다 개최 코스가 더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샷과 퍼팅 등 실력 뿐 아니라 체력, 인내심, 전략, 용기, 의지 등 선수의 모든 것을 시험대에 올려놓는 가혹한 코스 세팅 때문이다. 대회를...
김민휘·미컬슨, 세인트주드클래식 1R 공동 29위 2017-06-09 09:19:37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개막하는 US오픈이 장녀 어맨다의 고등학교 졸업식과 겹치자 고민 없이 출전을 포기했다. 미컬슨이 US오픈을 제패하면 모든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지만,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는 US오픈에 집중하려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딸 졸업식 우선' 미컬슨, 악천후시 US오픈 출전 가능할 수도 2017-06-09 08:42:30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개막하는 올해 US오픈에서 미컬슨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20분에 스티브 스트리커,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장녀 어맨다의 고등학교 졸업식이다. 미컬슨은 "딸이 졸업식에서 연설도 하기로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