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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기내식 비용 105만원"…기자회견 연 文 사람들 2024-06-07 14:59:39
김 여사의 기내식만 계산하면 105만원이라는 지적이다. 도 전 의원은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2018년 7월 인도와의 정상회담에서 모디 총리가 문 대통령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며 "외교가에선 셀프 초청이란 있을 수 없을 일"이라고 했다. 또 "인도 고교 역사 교과서에 한국사가 처음으로 6페이지가 수록됐고,...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사전답사단, 예산 배정 전 출국했다" 2024-06-07 05:47:20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 당시 김 여사를 보좌하는 청와대 실무진들이 예비비 집행 규정을 위반하고 예산 배정 전 인도로 미리 출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 실무진 3명과 문체부 직원 1명은 2018년 10월 30일 비행기를...
與 배현진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이 인도 측 요청? 거짓말" 2024-06-07 04:17:45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이 "현지 요청으로 급조된 일정이다"는 야권의 해명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배 의원은 6일 자신의 SNS에 "이 사안의 본질은 문체부가 2500만원에 치르려던 행사를 왜 갑자기 영부인이 끼어들어 4억원이나 썼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싸우는 게 초등학생들 같다"…22대 국회 특검 남발에 '눈살' [정치 인사이드] 2024-06-06 22:00:28
여사 특검법'을 발의했다. '김정숙 여사 특검법'은 특히 당내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릴 정도로 호응도가 높지 않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의혹이 이미 6년 전 일로 임기가 끝난 대통령 배우자의 일인 데다, 특검 전에 해볼 수 있는 각종 조사나 수사를 해보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당이...
文 "품격 있는 정치 하자"…김정숙 여사 '블라우스 논란' 반박 2024-06-06 20:03:17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제발 좀 품격 있는 정치를 하자"고 목소리를 냈다. 문 전 대통령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에는 국민의힘 모 의원이, 제 아내가 2018년 11월 인도 방문 때 입었던 블라우스가 대통령기록물법을 위반한 중대사안이라며 특검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윤 대통령 "北, 비열한 도발…평화는 굴종 아닌 힘으로 지켜야" 2024-06-06 19:31:23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며 “순직자의 유가족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추념식에 참석한 윤...
"천공 보고 주식 해야 되나"…음모론 점입가경 [이슈+] 2024-06-06 10:44:41
인터뷰에 나서 국정 개입 의혹을 모두 일축했다. 그는 지난 2일 공개된 스카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는 검찰총장 시절 서너 번 식사한 게 전부였다"면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배후에 있다는 질문, 의대 2000명 증원이 '이천공'에서 비롯됐다는 질문 등에 "아니다"라고 했다. 대통령 관저...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기내식 그렇게 엄청나지 않았다" 2024-06-06 09:15:29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 때 '밥값만 6292만원'이라는 등 초호화 기내식 논란을 두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 비행기에 자신도 탔지만 대단한 음식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김 여사 인도 방문 때 청와대 부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했던 고 의원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반응도 없으시고 서글퍼요"…최목사가 김건희 여사에 보낸 카톡 2024-06-05 10:15:32
김 여사에게 180만원 상당의 명품 향수·화장품을 전달하며 첫 접견이 이뤄진 2022년 6월 20일에도 유 비서와의 대화 기록도 남았다. 그가 "오늘 2시 정각에 여사님과 뵙기로 했다. 주소를 알려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유 비서는 "상가 들어오셔서 제과점 앞에서 전화주시면 모시러 나가겠다"며 김 여사의 사무실이 위치한...
"탄핵만 답이다"…추미애, 尹 겨냥 6행시 챌린지 2024-06-05 09:14:10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번 발표가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이라고 공세를 펴고 있다. 또 추 의원이 언급한 '여보밖에 없어'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