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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금감원, 금융권과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2024-03-27 15:00:02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권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은행 7개사(KB, 신한, 하나, 우리, NH, 대구, 부산), 생명보험 4개사(삼성, 교보, 한화, 신한), 손해보험 4개사(삼성, 현대, KB, 코리안리)다.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저탄소...
'충당금 덫'에 걸린 저축은행, 9년 만에 적자 2024-03-22 18:49:26
달했다. 전체 여신 가운데 석 달 이상 연체된 부실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7.7%로, 과거(27.0%)와 비교하면 4분의 1가량으로 낮다. 총자산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역시 14.4%로 과거 사태 당시(1.1%)뿐 아니라 안정 수준으로 여겨지는 8%를 웃돈다. 박...
부동산 PF 잔액 135.6조…연체율 1년새 2배 치솟아 2024-03-22 18:47:15
말보다 1조4000억원, 2022년 말보다는 5조3000억원 늘었다.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9월 말(2.42%)보다 0.28%포인트 상승한 2.70%에 달했다. 전년 말의 1.19%에 비하면 두 배 이상으로 급등했다. 연말 기준 연체율은 2020년 0.55%에서 2021년 0.37%로 내려갔다가 2022년부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권별로는...
금융권 부동산 PF 연체율 비상…1년 새 두 배 뛰어 2.7% 2024-03-22 15:48:38
말보다 1조4000억원, 2022년 말보다는 5조3000억원 늘었다. 금융권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은 9월 말(2.42%)보다 0.28%포인트 오른 2.70%로 집계됐다. 전년 말의 1.19%에 비하면 두 배 넘게 급등했다. 연말 기준 연체율은 2020년 0.55%에서 2021년 0.37%로 내려갔다가 2022년부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 135조…증권사 연체율 13.7% 2024-03-22 06:00:11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42조원으로 이 기간 1조3000억원 줄었다. 저축은행(9조6000억원), 여신전문(25조8000억원), 상호금융(4조4000억원)의 PF 대출 잔액도 2000억~3000억원씩 줄었다. 전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2.70%로 3분기 말 대비 0.28%포인트(p) 증가했다. 저축은행(1.38%p), 은행(0.35%p...
금융-건설사 갈등에…이복현 "PF 금리·수수료 공정한지 점검" 2024-03-21 18:31:15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 등이 나왔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부실 사업장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경·공매를 통한 사업장 정리·재구조화를 중점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부실 사업장 정리를 촉진하기 위해 사업성 평가 기준과 대주단 협약 개편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복현 "부동산 PF 금리·수수료 공정한지 현장점검" 2024-03-21 15:47:20
대방건설 윤대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에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석훈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 등이 자리했다. 금감원은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만나 정상화 가능 PF...
이복현 "악화 PF사업장 증가...금리·수수료 합리적인지 점검" 2024-03-21 15:00:00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여신금융협회 김은조 전무 등 건설유관단체와 금융사, 금융협회 인사들이 참석해 PF 사업장에 대한 자금 공급 방안 등을 논의 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PF 자금공급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며, 정상화 추진 사업장에 대해서까지...
1%p 떨어진 금리, 높아진 문턱…중금리대출 반토막 났다 2024-03-20 17:40:16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 규모는 3조 5,300여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습니다. 원금과 이자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대출규모가 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은행권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을 포함한 제2금융권도 대출 문턱을 덩달아 높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저축은행이 취급한 민간 중금리대출 규모는...
금융권, 2월까지 1조 265억 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5:39:35
지원됐다. 여신전문금융권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말까지 9개 여전사가 총 1,189억 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세부적으로는 연체차주 채무감면을 위해 466억 원, 취약계층 상환기간 연장 등을 위해 615억 원, 중소가맹점 캐시백 등에 108억 원이 각각 지원됐다. 아울러 보험업권은 올해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