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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풋볼?사커?…16강 맞붙었던 美·네덜란드 정상 '입으로 2라운드' 2022-12-05 04:56:03
붙자"…여자월드컵서 설욕 선언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축구'라는 용어를 놓고 농담 섞인 기싸움을 벌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미국과 네덜란드의 16강전을 앞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힘내라 미국대표팀"(Let's...
"죽을래 진짜?"…손흥민 악플 쏟아지자 오재원 '분노 폭발' 2022-11-30 09:57:15
은퇴한 전 두산베어스 선수 오재원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향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오재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달린 누리꾼들의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캡처된 사진에서 누리꾼들은 "워스트급으로 활약하다고 끝나고 울기만 했다", "국가대표에서 다시는...
가나전 졌다고…'어깨빵' 당한 권창훈 여친에 악플러들 만행 2022-11-30 08:27:39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자 일부 네티즌들이 한국 선수 여자친구나 가나 유튜버 등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의...
'유리천장' 깼다…92년 금녀의 구역 들어선 월드컵 여성심판 2022-11-23 19:00:18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인 스테파니 프라파르(39·프랑스)가 월드컵 본선 경기에 대기심으로 나서며 여성 심판의 새 역사를 썼다. 프라파르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폴란드와 멕시코의 경기에 심판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이 모습에...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책 속 축구장' 2022-11-22 18:21:50
축구를 좋아하지만 관람만 하고 직접 축구장을 누빌 엄두를 못 냈다면 김혼비 작가의 를 권한다. 김 작가가 여자 축구단에서 활동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책이다. 축구를 잘하고 싶어서 근육을 키우고, 축구하는 데 거추장스러워 머리를 짧게 치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잔디밭을 가로지르는 공처럼 날쌘 문장 덕에 덩달아...
"짧은 치마·가슴 파인 옷 안돼"…선수들 여친·아내 '노출 자제령' 2022-11-21 12:03:29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과 동행한 그들의 여자친구 및 아내들의 노출 의상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카타르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월드컵 기간에 유례없는 복장 규정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최소 무릎 아래까지 가리는 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여성은 수영장과 해변 주변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선수 아내·여친 `노출 자제령`…사상 첫 `중동 월드컵` 존중 2022-11-20 11:11:17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선수들의 아내와 여자 친구들의 옷차림도 달라질 전망이다. 20일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들은 이번 대회에 단정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조언을 받고 있다. 가슴 부위가 많이 파인 상의나 짧은 치마, 몸에 딱...
경주한수원WFC, 인천현대제철과 2022 WK리그 챔피언 놓고 겨룬다 2022-11-18 20:43:22
2시 경주축구공원 제3구장에서 인천현대제철과 202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경주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수원FC 위민과의 플레이오프 단판전에서 나히의 결승 골에 힘입어 4-3으로 이기면서 2022년 WK리그 최고의 왕좌를 가리는 챔프전에 진출하게 됐다. 경주는 지난 8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서 인천...
대학 교수직 던지고 심판 택한 美 여성 카타르서 뛴다 2022-11-16 15:35:22
축구 경기 대기심판을 맡았고 2013년 미국 여자축구리그(NWSL) 보조심판이 됐다. 이듬해인 2014년 펠리샤 매리스칼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축구(MLS) 여자 심판이 됐고, 2015년 네스비트도 MSL 무대에 진출했다. 이처럼 착실히 축구 심판 경력을 쌓으면서도 학자로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피츠버그대학에서...
[EPL을 가다] 쏟아지는 비에도 뉴캐슬 팬들 떼창 "이 아이 이 아이 오" 2022-11-13 07:00:12
뛴 한국 여자축구 간판 선수 지소연의 흔적도 곳곳에 있었다. 이번 일정 중엔 웸블리 스타디움도 방문했다. EPL 구장은 아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홈구장으로,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등 주요 경기가 치러진다. 그러다 보니 왕실과도 인연이 깊어서 1966년 월드컵 우승 때 젊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시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