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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안전불감증' 원자력硏에 과징금…) 2017-04-28 16:55:01
또 2012년∼2015년 서울 공릉동에 있던 연구용 원자로를 해체할 때 나온 금속폐기물 52t을 자체 용융시설에서 녹여 버리고 세슘이 포함된 토양을 허가 없이 제염한 사실도 확인됐다.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물을 빗물관 등으로 몰래 흘려보내는가 하면 방폐물을 함부로 녹이거나 땅에 묻고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쓴 장갑, 비닐...
'안전불감증' 원자력硏에 과징금 19억원 부과…34건 위반 2017-04-28 15:19:02
또 2012년∼2015년 서울 공릉동에 있던 연구용 원자로를 해체할 때 나온 금속폐기물 52t을 자체 용융시설에서 녹여 버리고 세슘이 포함된 토양을 허가 없이 제염한 사실도 확인됐다.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물을 빗물관 등으로 몰래 흘려보내는가 하면 방폐물을 함부로 녹이거나 땅에 묻고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쓴 장갑, 비닐...
"한국원자력원구원 사고나면 대전시민 100% 대피에 32시간 걸려" 2017-04-27 05:00:01
내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나 대전시민 150만명 모두가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는 데 32시간이 걸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전시와 민간연구기관인 원자력안전연구소는 2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의 사고를 가정한 '원자력 시설 사고 주민대피 예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주민대피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26 12:00:02
신형 연구로'에 사용할 U-Mo 핵연료를 미국의 고성능 연구용 원자로인 'ATR'에서 조사(照射) 시험한 결과 핵연료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maRD5KkDAJ6 ■ 연고대, 체육특기자 '최저학력기준' 미달땐 안 뽑는다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국내 개발 신형 연구로용 핵연료 성능 확인…국제검증시험 통과 2017-04-26 10:47:07
핵연료를 미국의 고성능 연구용 원자로인 'ATR'에서 조사(照射) 시험한 결과 핵연료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핵연료 제조에 사용되는 U-Mo 분말을 만드는 '원심 분무 핵연료 분말 제조기술'과 핵연료 설계·제조 기술을 활용, 2014년 세계 최초로 U-Mo 핵연료 개발에...
[대선후보 토론] 진보·보수정부 북핵위기 책임론-6 2017-04-25 22:35:19
1958년부터 소련에서 연구용 원자로를 가져와 일관적으로 핵 개발을 해왔다. 김대중 정부는 북한은 핵 개발 능력과 의사도 없고, '내가 책임진다'라고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속아서 현금을 퍼주는 사이에 핵과 미사일에 대한 기초적인 개발이 다 됐고, 그 증거가 1차 핵실험이다. 그다음부터는...
[대선 D-14] JTBC 대선토론, 한반도 안보와 국익을 지킬 적임자는? 2017-04-25 22:05:35
소련에서 연구용 원자로를 들여 일관되게 핵개발을 해온 나라다. 김대중은 자기가 책임지겠다 했는데 천만의 말씀이고 좋게말하면 속아서 돈을 준거다. 그 다음부터는 핵을 경량화 소형화 시키는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보수가 주창해 온 안보제일주의는 가짜안보다. 안보를 정치에 이용해왔다....
원자력연 임인철씨 'IAEA 연구로 회의 부의장' 선임 2017-04-25 10:50:36
등 17개국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연구로(연구용 원자로) 인프라 및 운영, 핵연료, 안전 등 연구로와 관련된 IAEA 사업 내용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선출로 국내 연구로의 기술력과 운영·활용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연구로 기술 수출에도 기여할...
원자력연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논란…'해체' 주장까지 나와 2017-04-21 10:58:46
지적이 나온다. 원자력연은 앞서 하나로(연구용 원자로) 외벽 부실공사 문제부터 고준위 핵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봉 1천699개를 30여년간 반입해 온 사실 등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연달아 신뢰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당장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사용후핵연료...
이란, 중국과 중수로 설계변경 계약 추진 2017-04-19 17:26:14
40㎿급 아라크 연구용 중수로를 개량하기로 동의했다. 중수로는 경수로와 달리 우라늄을 농축하지 않고도 플루토늄을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아라크 중수로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수준의 플루토늄을 생산하지 못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추출 등 산업·의료용으로만 쓸 수 있도록 설계가 변경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