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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5-04 15:00:09
광주교대 총장후보자 성추행 의혹 제기…해당교수 "사실 아니다"(종합) 180504-0564 지방-0110 14:33 [전남소식] "안전체험 가족캠프 신청하세요" 180504-0571 지방-0111 14:45 울산 태화강대공원 사계절 꽃 내음 나는 '향기정원' 변신 180504-0572 지방-0112 14:45 김포 가구공장서 불, 2시간 만에 진화…18명...
이재정 재선 도전 선언…"교육을 교육답게 만들것" 2018-05-03 11:24:03
비롯해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 임해규 경기교육포럼 대표, 송주명 한신대 교수 등이 나서 '4자 대결' 구도로 펼쳐진다.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이 교육감은 성공회대 초대·2대 총장, 국회의원,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기아차 실적 개선 신호탄…한국GM 내수는 반토막 2018-05-02 17:26:21
전년 동월보다 2.9% 늘어난 판매량을 보였지만 내수는 전년대비 20.7%,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두 곳 모두 지난 3월 소폭의 판매량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내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습니다. 쌍용차는 실적 감소의 이유로 신차 공급의 적체를 들고, 이는 이달 초 시작된 주간 연속 2교대를 시행하면서 생산효율을 높여...
마쓰자카, 요코하마전 6이닝 1실점…12년 만에 선발승 2018-04-30 17:55:22
공수교대 후 볼넷 1개와 안타 3개로 3점을 뽑아 마쓰자카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마쓰자카는 5회초 내야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미야자키 도시로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잃었다. 하지만 마쓰자카는 그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6회까지 114구를 던져...
한화, 두 차례 무사 2·3루서 빈손…롯데에 1점차 '무릎' 2018-04-29 17:41:32
1사 2, 3루에서 터진 김태균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공수교대 후 롯데의 반격이 거셌다. 롯데는 선두 손아섭의 안타와 이대호의 몸에 맞은 공, 이병규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민병헌의 내야 땅볼과 정훈의 희생플라이로 2-2 간단히 동점을 이뤘다. 이어진 2사 1루에서 신본기가 벼락 같은...
[르포]'함박웃음' 짓는 쌍용차 공장, 비결은 '일감' 2018-04-26 08:32:02
-30년만의 주간2교대 시행 쌍용차 평택공장, "생산성과 삶의 질 동시에 높아져" "무쏘와 렉스턴을 생산하면서 주야 2교대 근무를 오래 했는데 심야 근무가 정말 힘들었다. 주간 연속 2교대 도입 후 여가 시간이 생겨서 운동이나 요리도 배울 수 있고, 특히 퇴근을 일찍 하니 가정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됐다....
노사 손잡은 평택공장 '함박웃음'...렉스턴 스포츠 '돌풍' 2018-04-25 17:13:05
평택공장의 새벽근무를 없애고 주간에만 2개 조를 운영하는 `주간연속 2교대제`를 도입했습니다. 덩달아 렉스턴 스포츠도 시장의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원활한 노사관계가 내수 판매량 확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배성재 기자가 평택공장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탠딩 배성재 기자> "이곳은 지난 4월...
심야근무 해소·렉스턴스포츠 인기에 들뜬 쌍용차 평택공장 2018-04-25 17:00:01
이 회사는 지난 2일부터 평택공장 조립 1라인과 3라인에서 심야근무 없는 주간 연속 2교대(8+9시간)를 본격 시행했다. 1라인은 티볼리 브랜드를, 3라인은 렉스턴 브랜드를 생산한다.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으로 종전에 주야 2교대(11+9.5시간)로 운영되던 1라인은 심야근무가 사라졌다. 쌍용차 노사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르포] '주간2교대' 쌍용차 평택공장…"하루 생산량 40대 늘었다" 2018-04-25 17:00:00
교대 근무 때보다 생산성이 좋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를 많이 조립하니 고정수당이 상승해 오늘 급여도 올랐더라"며 "일찍 출근해 몸은 피곤하지만 퇴근이 빨라 여가시간이 많아졌다"고 웃음을 띄었다. 쌍용차는 이달 2일부터 조립1라인(티볼리·코란도c 생산)과 렉스턴스포츠와...
류중일 감독의 7회 진해수 조기투입…결정적인 한수 2018-04-24 22:24:33
LG는 그때까지 병살타 2개를 범하며 달아날 기회에서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넥센 역시 경기가 안 풀리긴 마찬가지였다. 넥센은 3∼5회, 3이닝 연속 병살타로 자멸하는 분위기였다. 1-1의 균형을 어느 쪽이 먼저 깨건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경기 흐름이었다. 류 감독은 그 흐름을 포착하고 진해수라는 필승 자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