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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결함·실수?' 수에즈운하 마비 에버기븐호 사고원인 조사 2021-03-30 18:19:54
부인했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 청장은 바람 등 강풍보다는 기술적인 결함이나 사람의 실수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또 이집트 대통령의 항만개발 및 운하 담당 보좌관인 마하브 마미시는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고의 책임은 선장에게 있으며, 선주에게 운하 마비에 따른 보상과 구난 작업 비용 등을...
수에즈 운하 통행 원활…국내 해운업계 "급한 불 껐다" 2021-03-30 17:34:44
이동하고 있다.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에 따르면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CSA) 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30일 아침까지 수에즈 운하에서 양방향으로 선박 113척이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운하에서 4일 안에 통행 체증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운하 통항 서비스 업체인 레스 에이전시스에 따르면 30일...
수에즈 뚫렸지만, 곳곳서 병목…"공급망 정상화 두달 넘게 걸릴 것" 2021-03-30 17:30:58
이동시키고 양방향 항행을 재개했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청장은 이날 “인근 대기 선박이 빠질 때까지 사흘 반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수에즈운하 양방향에서 발이 묶인 선박은 453척에 달한다. 시장조사기업 레피니티브는 “선박 통항이 정리되기까지...
수에즈운하 사고수습 후 통항 원활…"4일내 체증 해소"(종합) 2021-03-30 17:06:10
이동하고 있다.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에 따르면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CSA) 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30일 아침까지 수에즈 운하에서 양방향으로 선박 113척이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운하에서 4일 안에 통행 체증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운하 통항 서비스 업체인 레스 에이전시스에 따르면 30일...
수에즈운하서 사고 수습 후 첫 선박 무사 통과 2021-03-30 15:01:44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에 따르면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CSA) 청장은 29일 브리핑에서 30일 아침까지 수에즈 운하에서 양방향으로 선박 113척이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운하에서 4일 안에 통행 체증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버기븐호가 좌초하면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한 선박은 약...
수에즈운하 뚫렸지만…"글로벌 공급망 정상화엔 최소 두 달" 2021-03-30 11:39:06
선박은 453척에 달한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청장은 이날 "일대 대기선박이 빠질 때까지 약 사흘 반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에즈운하 당국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란 예상도 있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덴마크 마에르스크는 “밀려 있는 선박들이 전부 운하를 빠져나가는 데만도 6일...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이집트 "사고 책임 日선주에 보상 청구" 2021-03-30 07:27:47
비용을 지불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앞서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장은 선박 사고로 이집트 측에서 하루 약 158억원(14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추정한 바 있다. 한편 근 일주일간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했던 에버기븐호의 인양 작업은 이날 오전부터 급물살을 타 선체를 완전히 부양하는 데 성공해 운항의...
수에즈 운하 7일만에 개통…"대기 중 선박 보내는데 3.5일" 2021-03-30 06:47:15
"오사마 라비 청장이 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운하 통항 서비스 업체인 레스 에이전시스도 "SCA 직원들이 에버 기븐호를 완전히 다시 물에 띄우는 데 성공한 것은 엄청난 기쁨"이라며 "배는 그레이트비터호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선박 위치정보 제공 업체인 베셀 파인더에 따르면 에버 기븐호는...
이집트 "사고 책임은 선장에 있다…선주에 보상 요구할 것"<러 매체> 2021-03-30 03:41:57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장은 강풍이 주요 사고 원인은 아니며 기계적 결함이나 사람의 실수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미시 보좌관은 또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운하에 대한 보강 공사가 필요하지는 않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운하는 완벽하게 안전하다. 모든 선박이 사고 없이 지난다"며 "사고가...
다시 뚫린 수에즈운하, 선박 우선순위?…"동물이냐 의약품이냐" 2021-03-29 23:49:33
대기 선박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청장은 이날 앞서 에버기븐호 선체가 일부 물에 떴다는 소식을 발표하면서 "에버기븐호가 물에 떠오르면 수에즈운하를 하루 24시간 운영할 것"이라며 "일대 대기선박이 빠질 때까지 약 사흘 반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기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