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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가희, 영원한 자유를 선택한 세기의 커플 2014-04-17 13:58:17
미디어콜에는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한국 공연을 위해 작곡한 새 뮤지컬 넘버 ‘내일이 올까’가 공개됐다. 클라이드의 독백을 담은 ‘내일이 올까’는 죽음을 앞두고 운명과 사랑 앞에서 고뇌하는 클라이드의 심경을 절절히 전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알렸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제작사는 “지난 초...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펑크한 글램스타일에 빠진 잉글랜드 영맨 이야기 ‘벨벳 골드마인’ 2014-01-14 10:13:02
인정받았다. 시대를 아우르는 스타일의 세계. 혼돈과 젊음, 쾌락과 사랑이 넘치는 기막힌 70년대의 영국으로 떠나보자. 글램룩의 핵심은 중성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이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 특히 남성들의 캐릭터를 보고 메스꺼움을 느꼈다고 할 정도로 그들의 의상은 파격적이고 충격 그 자...
새해 뮤지컬 '춘추전국' 예고 2013-12-29 21:13:00
프랭크 와일드혼의 초기 작품으로 죽음을 초월한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을 다룬 ‘드라큘라’(오디뮤지컬컴퍼니 제작), 호주 퀴어 무비를 원작으로 마돈나의 히트곡을 들을 수 있는 ‘프리실라’(설앤컴퍼니) 등의 국내 초연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정열의 플라멩코로 관능미 뿜어낼게요" 2013-11-19 21:21:32
와일드혼 작곡)에서 주인공 카르멘 역을 맡았다. 지난 15일 남산 연습실에서 카르멘의 상징인 ‘플라멩코’ 춤 연습을 끝내고 한국경제신문사를 찾은 그에게서 더 이상 ‘민자영’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생기와 활력이 넘쳤고 많이 웃었다. “작품과 배역에 따라 평소 걸음걸이도 바뀌고 눈빛과 기운도 달라지는 것...
CJ그룹, 美 현대미술관 `한국영화의밤` 개최 2013-11-08 15:03:53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보니 앤 클라이드` 등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스파이더 맨` `어거스트 러쉬`의 극작가 글렌 버거(Glen Berger) 등 뉴욕 브로드웨이의 내로라하는 인사들도 자리해 한국 영화를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가늠하게 했다. `지. 아이. 조` `레드` 등 할리우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니 앤 클라이드', 박수 없는 와일드혼 뮤지컬 2013-09-12 17:35:36
공연 중인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와일드혼에 대한 ‘거품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무대다. 이 작품은 1930년대 미국에서 희대의 범죄 행각을 벌였던 2인조 살인 강도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의 삶을 재구성해 무대화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워런 비티, 페이 더너웨이 주연 영화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로도...
김민종 "족욕 동안비결, 20분씩 20년 꾸준히"(보니앤클라이드) 2013-08-19 15:56:00
핌퍼넬` `몬테크리스토`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 작으로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다. 두려움을 모르며 사회에 저항하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범죄행각은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큰...
`진짜사나이` 이번엔 수방사, 박형식 "내일 입대"(보니앤클라이드) 2013-08-19 15:30:48
수방사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돌아와서 뮤지컬에 혼신의 힘을 다 받치겠다"며 "둘 다 잘 해낼 수 있는 박형식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 `스칼렛 핌퍼넬` `몬테크리스토`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 작으로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리사 결별심경 "힘들지 않아, 잘 지낸다"(보니앤클라이드) 2013-08-19 15:26:46
핌퍼넬` `몬테크리스토`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 작으로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다. 두려움을 모르며 사회에 저항하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범죄행각은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큰...
박형식 "아기병사? 알고보면 꽤 남자다워"(보니앤클라이드) 2013-08-19 15:18:26
핌퍼넬` `몬테크리스토`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 작으로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다. 두려움을 모르며 사회에 저항하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범죄행각은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