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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29세에 한화 총수 '최연소'… 최태원, 38세에 'SK 사령탑' 2018-05-20 18:39:34
] 구본무 lg그룹 회장 타계로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경영권을 승계함에 따라 구 상무에 앞서 30∼40대 나이에 대기업 총수 자리에 오른 사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갑작스러운 부친의 타계 등으로 젊은 나이에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올랐지만 과감한 신사업 도전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기업 수준을 한 단계...
구광모 상무 '4세 경영'… 1969년과 비슷한 승계과정 거칠 듯 2018-05-20 18:25:29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로의 경영 승계는 구 회장 타계 사흘 전인 지난 17일에야 발표됐다. 오너 일가와 그룹 핵심 경영진에게도 구 회장의 타계가 ‘갑작스러운 일’이었다는 점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만큼 구 상무를 중심으로 한 차기 경영체제로의 이행도 급격하게 이뤄지게 됐다.◆1969년과...
첫 외부 조문은 이재용 부회장… 장하성 실장도 빈소 찾아 2018-05-20 18:23:59
3층 1호실. 상주인 외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는 오후 2시40분께 부인 정효정 씨와 장례식장 1층에 도착했다. 구 상무는 마주친 취재진에게 살짝 목례만 하고 빈소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앞서 고인의 첫째 딸인 구연경 씨 내외와 구본준 lg그룹 부회장도 빈소를 찾았다.오후 3시35분께는 고인의 동생인 구본능...
원칙·뚝심… 23년 '正道' 걷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타계 2018-05-20 18:07:34
회장이 재임 중 별세하는 사태를 맞았다. lg그룹은 지난 17일 구 회장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를 공식화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입사 20년 만에 회장 승계… 사업선 '승부사' 일상선 '소탈한 아저씨' 2018-05-20 18:01:29
사고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2004년 양자로 입적해 경영 수업을 받도록 한 까닭이다. lg그룹은 ‘장자가 가업을 승계하고, 일단 승계가 시작되면 선대의 형제는 모두 경영에서 물러난다’는 유교적 가풍을 이어가고 있다.국내 10대 그룹 총수 가운...
[그래픽] LG그룹 후계자 구광모 주요 프로필 2018-05-20 17:18:18
[그래픽] LG그룹 후계자 구광모 주요 프로필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LG그룹의 3세 경영인이었던 구본무(73)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타계하면서 LG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사업부장(상무)에게 넘어오게 됐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5-20 15:00:00
LG그룹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쥐게 됐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고인의 양자로 입양된 구 상무는 다음달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PORXaKnDAS2 ■...
막 오른 LG 4세 경영…LG호 새 선장 될 구광모는 누구(종합) 2018-05-20 14:34:21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사업부장(상무)에게 넘어오게 됐다. LG가(家)의 경영권 '장자 상속'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진 것이다. 구 상무는 우선 6월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구 상무가 LG그룹의...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종합) 2018-05-20 14:22:23
아니라 그룹 승계를 위해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을 입양한 양아들이라는 점에서 LG그룹의 '장자 승계'가 얼마나 철저한지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LG그룹은 확고한 원칙과 전통에 따라 경영권 분쟁을 겪지 않고 '질서있는 승계'를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이번에도...
'장자 승계' LG가 전통…구본준 LG 부회장 진로는 2018-05-20 12:00:00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로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그룹을 이끌게 된다.이번에도 lg가의 '장자승계' 원칙이 지켜진 것이다. lg가는 '장자 승계, 형제 퇴진'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4명 중 차남과 사남은 일찍부터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등 전자 부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