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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 유일한 1점대 선발…NL 다승 공동 2위, ERA 8위 2018-04-22 12:43:08
투수로 꼽히는 팀 동료 클레이턴 커쇼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다, 전날(21일) 워싱턴전에서 7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주춤해 평균자책점이 2.45로 올랐다. 다른 다저스 선발 투수들은 모두 3점대 이상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선발 알렉스 우드는 평균자책점 3.91, 마에다 겐타는 3.77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보다...
류현진, 워싱턴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평균자책점 1.99(종합) 2018-04-22 12:13:18
후 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으나 4번 타자 라이언 짐머맨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2번 타자 하위 켄드릭에게는 뚝 떨어지는 커브로 헛스윙을 끌어내 이날 첫 삼진을 잡았고, 하퍼에게는 시속 93마일(약 150㎞)의 속구를 던지기도 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22 08:00:05
탈출 180421-0298 체육-0027 16:09 잠실은 왼손 전쟁…두산 선발 라인업 좌타자 8명·KIA는 6명 180421-0299 체육-0028 16:12 김태훈, KPGA 프로미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도약 180421-0301 체육-0029 16:23 파레디스, 이틀 만에 1군 말소…김태형 감독 "시간 주겠다" 180421-0302 체육-0030 16:29 미세먼지 걷힌 잠실...
4연승 두산 선두 독주 체제…23경기서 18승째 2018-04-21 21:00:50
두산 선발 투수 후랭코프는 6이닝을 2점으로 막고 4승째를 수확해 팀 동료인 조시 린드블럼과 더불어 다승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KIA 사이드암 선발 투수 임기영을 맞아 파격적으로 스위치히터 1명 포함 선발 라인업 전원을 왼손 타자로 내세운 두산은 4-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막판 KIA의 맹추격에 6-5로...
잠실은 왼손 전쟁…두산 선발 라인업 좌타자 8명·KIA는 6명 2018-04-21 16:09:22
잠실은 왼손 전쟁…두산 선발 라인업 좌타자 8명·KIA는 6명 두산, 스위치히터 1명 보태 9명으로 한 경기 최다 선발 좌타자 신기록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올해 첫 1군 등판을 앞둔 KIA 타이거즈 잠수함 투수 임기영을 맞아 선발 출전하는 타자 9명 전원을 사실상 좌타자로 구성했다. 김태형 두산...
무사구 신기록 세운 양현종 "몸쪽 대결 안 피합니다" 2018-04-21 08:08:14
기록은 아니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왼손 투수가 오른손 타자를 상대할 때 가장 위력적인 무기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을 찌르는 직구다. 타자에게 본능적인 공포감을 심어준 뒤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변화구를 던지는 게 볼 배합의 정석이다. 양현종은 "어쩌다 보니 나온 기록인 것 같다. 몸에 맞는 공을 내주는 것에...
'KIA전 8연승' 두산 장원준 "공을 때린다는 느낌든다"(종합) 2018-04-20 22:28:44
두산 베어스 감독은 시즌 초 부진을 거듭한 왼손투수 장원준(31)에 관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아픈 곳이 없는데도 구위가 떨어져 고민하던 장원준이 시즌 5번째 선발 등판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해 부활을 알렸다. 장원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두산, 작년 KS 이후 처음 만난 KIA 꺾고 3연승 2018-04-20 22:05:05
머물렀다. 앞선 4번의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0.61에 머물렀던 두산 왼손 투수 장원준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한 장원준은 2016년 4월 30일 광주 KIA전부터 이어 온 KIA 상대 연승 기록을 '8'까지...
기다리니 돌아온 두산 장원준…KIA전 시즌 첫 QS 호투 2018-04-20 21:18:05
두산 베어스 감독은 시즌 초 부진을 거듭한 왼손투수 장원준(31)에 관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아픈 곳이 없는데도 구위가 떨어져 고민하던 장원준이 시즌 5번째 선발 등판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해 부활을 알렸다. 장원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MLB 꼴찌 신시내티, 개막 18경기 만에 감독 경질 2018-04-20 07:39:57
그친 팀이다. 현역 시절 왼손 투수였던 프라이스 감독은 신시내티 투수 코치로 일하다가 더스티 베이커 후임으로 2014년부터 팀을 맡았다. 첫해인 2014년에는 76승 86패로 지구 4위에 그쳤고, 이후에도 꾸준히 성적을 내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가 활약한 2013년이 마지막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성적을 포기하고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