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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스부르크서 대낮에 아시아인 혐오…한국 유학생 폭행당해 2022-12-27 23:37:11
아시아인 혐오를 드러내는 인종차별적 욕설을 퍼붓고 얼굴 등을 폭행했다. 하씨가 지나는 시민들에 도움을 요청하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고, 두 남성은 도주했다. 하씨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집 앞에 산책하러 나갔는데 갑자기 남성 두 명이 접근해 동양인 혐오 발언을 퍼붓더니 얼굴 등을...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논란…서영교 해명은 2022-12-26 20:04:01
언행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슬픔에 빠진 유족 앞에서 `파이팅`이라고 외친 것은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서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분향 후 한 여성분이 제게 `영교야`, `구경하러 왔어?`라고 한 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했다"면서 "그 사람은 19일에도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을 향해...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외친 서영교…논란에 "유족 향한 말 아냐" 반박 2022-12-26 11:34:55
'구경하러 왔어?'라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했다"며 "지난 19일에도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쏟아낸 동일인물로 보고 누군지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이날 악의적으로 쏟아지는 막말 중 '시체팔이'라며 험한말도 나왔고 이 발언에 유족이 실신해 실려가는 상황도 벌어졌다고 한다....
또 법정시한 넘긴 예산안 처리…'선진화법' 사망 선고 [홍영식의 정치판] 2022-12-25 09:37:17
난투극까지 벌어졌다. 한국 국회가 툭하면 몸싸움과 욕설이 난무하지만 이렇게 18대 국회(2008년 6월~2012년 5월)가 유독 심했다.19대 총선 과반 의석 자신 없던 새누리당이 앞장19대 국회 말 이런 ‘동물 국회’를 막고 정치를 개혁하자는 취지로 국회선진화법안(정식 명칭은 국회법개정안) 제정 주장이 나온 배경이다. 이...
[토요칼럼] 계묘년, 막말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2022-12-23 17:20:34
논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빈곤포르노’ 시비, 대통령 전용기의 추락을 위해 기도한 천주교와 성공회 신부들은 또 어떤가. ‘인사 참사’ ‘외교 참사’ 등 툭하면 ‘~참사’ 꼬리표를 갖다 붙이는 민주당의 말폭탄도 거칠기는 매한가지다. 자신의 숱한 의혹은 덮어둔 채 상대를 ‘패륜정권’이라고 몰아붙이는...
뉴질랜드 총리도 '핫마이크' 구설…야당대표에 "멍청이" 욕설 2022-12-14 15:55:49
세계 각국을 살펴보면 켜진 마이크 앞에서 욕설이나 비방을 하다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지도자들이 종종 목격된다. 최근 사례를 살펴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월 허리케인 피해를 본 플로리다주를 방문해 지역 소도시 시장과 대화하다 욕설이 언론 카메라에 잡혀 구설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월 ...
교사 성희롱 교원평가 논란…교육부 "대책 마련할 것" 2022-12-05 17:41:17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논란이 된 발언은 자유 서술형 문항 답변에서 나왔다. 서울교사노조 등 교원단체에 따르면 세종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교사에게 주요 신체 부위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문구를 썼다. 평가의 익명성 때문에 학교와 교육청은 조사와 처벌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원평가가 문제가 된 것은...
"경기 지고 메시와 사진을 찍어?"…호주팬들 뿔났다 2022-12-05 11:19:54
있다는 지적이다. 호주 팬들은 최근 월드컵에서 과열된 팬심으로 논란이 이따금 일고 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프랑스가 호주에 4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일부 호주 팬들이 프랑스 팬에게 빈 페트병을 던지고 욕설하는 등 모습이 공개돼 SNS에서 비판이 나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호날두, 욕설 논란에…"조규성에 입 다물라 했을 뿐" 해명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21:55:0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욕설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호날두가 해명에 나섰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경기 종료 후 '마르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가) 빨리 나가라길래 '입 다물라'고 했을 뿐"이라며 "그에겐 그런 말을 할 권리가 없다. 그것은 심판이 지적할 문제"라고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단독] 갑질 막는 권익위, 정작 내부고발은 '모르쇠' 2022-11-30 18:14:14
11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인격을 무시(욕설, 폭언, 고성, 모욕 등)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23명(16%), “본인 인사 관련, 불이익을 당하거나 불이익을 암시받은 적이 있습니까?” 문항에는 16명(11.1%)이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해 권익위에서 내부 갑질과 관련된 징계는 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