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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특수부대 "북한 병사 1명 생포"…확인되면 첫 사례 2024-12-27 10:15:32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는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인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고 현지 군사전문 매체 밀리타르니가 전했다. SOF는 상당한 상처를 입은 듯한 북한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북한 병사의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 북한 병사 1명 생포한 듯…사실 확인되면 최초 사례 2024-12-27 09:01:19
북한군이 3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은 북한군 장병이 현대전, 특히 드론에 경험이 거의 없다며 2차 세계대전 때나 볼 법한 원시적 전술을 쓴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북한군이 대규모 사상에도 불구하고 기존 전술을 거의 변경하지 않은 채 보병 진격을 계속 준비하고...
'반서방 동맹' 러시아·이란 내달 17일 정상회담 열어 국방협정 2024-12-27 08:35:20
논의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란과 북한 같은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9월 이란이 러시아에 근거리 탄도 미사일을 제공했다고 비난하면서 이란 무기 제공에 연관된 선박과 기업을 제재했으나 이란과 러시아 모두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kp@yna.co.kr (끝)...
美 증시, 혼조...10년물 국채 금리 한때 4.6% 돌파[글로벌 시황] 2024-12-27 08:34:31
밝혔는데요. 원유 수요 확대가 예상되지만, 워낙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탓에 유가는 내림세 연출했습니다. WTI는 69달러에, 브렌트유는 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다만, 금 선물은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 때문인데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면서 금 선물은 0.7%...
보합세에 소형주만 랠리...국채금리 실업지표에 상승세 2024-12-27 07:56:58
상승 흐름을 보이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 때문이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면서 금 선물은 0.7% 오른 265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12월 27일 오전 6시 기준 글로벌 마감 시황입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7%...
우크라군 "최전선 북한군 보급선 끊겨…식수까지 부족" 2024-12-27 07:48:07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은 이날 자국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 노보이바노프카 인근에서 북한군 부대를 공격해 큰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정보총국은 그 결과, 최전선에 있는 북한군은 보급 문제에 직면했고, 식수 부족 사태까지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핀란드, 해저케이블 손상에…"러시아 그림자 함대 나포" 2024-12-27 07:36:10
공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당국이 진행 중인 조사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는 추가적인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발트해에서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전력·통신 케이블, 가스관이 잇달아 훼손되거나 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보타주...
[2025전망] '트럼프 변수' 맞은 2개의 전쟁, 평화의 희망 찾을까 2024-12-27 07:11:13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난한 소모전 속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진격,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전선이 격화돼왔다.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러시아는 핵 사용 문턱을 낮춘 핵교리 개정과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 발사 등으로 한층 대응 수위를...
[2025전망] 트럼프發 폭풍 전세계에 몰아친다…지각변동 초비상 2024-12-27 07:11:04
많지 않다. 오히려 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의 3년 가까운 항전을 결정적으로 지원해온 미국의 지원을 끊거나 줄이며 러시아의 현재 점령지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는 식으로 종전안을 밀어붙이는 동시에 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대폭 증액을 요구할 경우 미-유럽 대서양 동맹은 균열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우크라이나전의...
금리에 발목잡힌 산타 랠리...3대지수 혼조 마감 2024-12-27 07:09:38
상승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금 선물은 266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다시 9만 5000달러 수준으로 후퇴했습니다. -(앵커) 10년물 국채금리 그리고 달러화가 장중 변동성을 보였는데 10년물 국채금리의 경우 오후에 있었던 7년물 국채 입찰 이후에 하락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