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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야심작 `테라` 출시…"청정라거로 맥주부문 `흑자전환`" 2019-03-13 16:00:57
또한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을 사용하기 위해 별도 저장 기술과 장비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강화하고 거품과 탄산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라는 콘셉트에 맞춰 `그린`을 브랜드 컬러로 결정하고 모든 제품 포장에...
하이트진로, 7일만에 반등…새 맥주 '테라' 기대감 2019-03-13 14:40:37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하이트진로는 1996년부터 2012년까지 '하이트'로 국내 맥주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했지만 2012년에는 오비맥주에 시장 1위를 내줬다. 2014년부터 영업적자로 돌아서면서 5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도 한 때...
'벼랑 끝' 하이트진로, 녹색병 맥주 '테라'로 승부수 2019-03-13 12:05:27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고 리얼탄산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무엇보다 맥주사업 적자에 따른 위기감이 신제품 출시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하이트진로 내부적으로 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대신 인기를 끌고 있는 '필라이트'에 집중하자는 갑론을박을...
하이트진로 6년만의 신제품 '청정라거 테라' 출시(종합) 2019-03-13 11:52:12
13일 '청정라거'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맥주 신제품 '테라(TERRA)'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2013년 '퀸즈에일' 후 6년 만에 하이트진로가 직접 개발해 선보이는 맥주(발포주 제외) 제품이다. '테라'는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한다. 호주 청정...
수입맥주 공세 맞선다…하이트진로, 새 맥주 '테라' 출시 2019-03-13 09:00:10
australian golden triangle)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호주 내에서도 깨끗한 공기, 풍부한 수자원, 보리 생육에 최적의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유명하고, 비옥한 검은 토양(black soil)이 특징이다. '테라'라는 명칭도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이미지와 청정, 자연주의를...
"청정라거 시대 연다"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출시 2019-03-13 09:00:00
하이트진로는 13일 '청정라거'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맥주 신제품 '테라(TERRA)'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는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한다. 신제품은 호주 청정 지역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를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조원 KAI 사장, 행시 1년6개월 공부해 합격 2019-03-08 16:54:21
했다. 소박한 청국장집을 떠올렸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청국장의 원료인 발효 된장을 넣어 만든 ‘보쌈’과 ‘전복찜’ 등은 고급 한정식에 더 어울릴 법했다.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실내도 고릿한 청국장 냄새가 풍기는 시골집과는 달랐다. “반전의 연속”이라고 농을 던지자 그는...
공정위, 종이 원료 제조 3개社 담합 적발…112억 과징금 부과 2019-03-03 12:02:00
공정거래위원회가 종이 원료인 중질탄산칼슘 제조사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이들 업체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렸다.공정위는 오미아코리아 등 제지업계 사업자들의 담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대해 1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공정위가 제재를 내린 업체는 오미아코리아 외에 태경산업,...
종이원료 공급 국내 3대업체 '담합' 적발…과징금 총 112억 2019-03-03 12:00:03
종이원료 공급 국내 3대업체 '담합' 적발…과징금 총 112억 공정위, 중질탄산칼슘 제조사 적발…오미아코리아는 검찰 고발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석회석 분말을 제지업체에 공급할 때 가격 짬짜미를 한 중간재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전기차 배터리 뜨니…" 포스코 리튬공장 생산규모 33% 늘린다 2019-01-06 06:01:00
의미하며,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등 이차전지 소재로 사용된다. 필바라도 리튬공장에 지분 30%를 투자한 상태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리튬공장에서 생산할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규모를 기존 연산 3만t에서 4만t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리튬정광 구매 물량도 연간 24만t에서 31만5천t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