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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북한 문제 둘러싼 미중 간 갈등…슈퍼 301조 부활하나? 2017-08-14 09:43:13
- 중국은 원칙론 고수, 러시아는 미온적 태도 -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러시아 대응에 불만 - 미중 간 갈등, 통상과 무역 등 전방위 확산 이미 미국과 중국 간에는 통상과 무역 분야에서 마찰이 왔지 않습니까? 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슈퍼 301조를 동원할 뜻을 내비치지 않았습니까? - 미국 무역적자, 중국이 50% 이상...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엔 안보리의 북한제재 조치…이번에는 효과 있나? 2017-08-07 09:22:34
- 중국은 원칙론 고수, 러시아는 미온적 태도 - UN 안보리, 대북한 강경제재조치 발표 주목 방금 강경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이 포함돼 있길래 그런 평가가 나오는 것입니까? - 지난 10년간 8차 제재 중 가장 강력한 조치 - 자금줄 차단 목적, 주요 품목 수출금지 주력 - 작년 북한 총수출 30억 달러의 3분 1에...
작년엔 이란, 올해는 카타르…정치에 휘말린 메카 성지순례 2017-08-01 16:35:31
성지순례는 언제나 환영"이라는 원칙론으로 대응했다. 오히려 이튿날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은 매체를 특정하지 않은 채 "카타르 언론들이 '성지(메카·메디나)를 정치와 분리해야 한다면서 국제사회에 관리를 맡겨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아델 알주바이르 장관도 "국제사회에 성지 관리를 맡기자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김정은 2차 ICBM 발사…어떤 제재책 나올까? 2017-07-31 14:13:18
등도 긴밀하고 신속한 반응 -중국은 원칙론 고수, 러시아는 미온적 태도 아무래도 북한의 ICBM 제제의 키를 쥐고 있는 국가라 한다면 미국과 중국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먼저 미국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공화당, 민주당보다 북한 대해 강경자세 -트럼프, 미국 국민생명 위협 최대 경계 -북한, ICBM 발사 성공 미국 본토...
국민의당 '다당제 예찬론'…존재감 키워 통합론 차단 포석 2017-07-27 18:13:10
하며 국민적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신중한 원칙론을 내세우면서 '몸값 높이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당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에서 증세는 물론 산적한 입법과제를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오는 31일에는 손금주 의원이 이끄는 탈원전대책TF 차원에서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현장을...
국민의당, 증세 TF 구성…다당체제 '몸값 높이기' 주력 2017-07-25 14:22:45
수반'이란 원칙론 아래 만들어질 증세 TF를 통해 본격적으로 불붙은 여권발 증세 논의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여권발 증세론에 '견제구'를 날렸다. "여당이 애국과세, 사랑과세 등을 운운하며 조세저항을 무력화하려는 것이 볼썽 사납다"(정인화...
국민의당 "증세는 최후수단" 신중론…속내는 '캐스팅보트 강화' 2017-07-24 12:17:18
원칙론'을 내세우며 증세 논의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45일간 여야간 추경안 협상 과정에서도 강온 양면을 오가며 원내 입지를 부각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에는 국민의당이 강력히 주장한 내용이 많이 포함됐다"며 "국민의당표 추경안이 만들어졌다고...
UAE "카타르 정책 바꿔야 대화"…카타르 "주권 존중해야 대화" 2017-07-23 17:36:09
해결을 위해 당사국 모두 대화해야 한다는 원칙론엔 동의하면서도 전제조건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안와르 가르가시 아랍에미리트(UAE) 외무담당 정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카타르와 대화해야 한다"면서 "그렇지만 그러려면 카타르가 정책을 먼저 바꾸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UAE 등...
[뉴스의 맥] '소득주도 성장'에 국민연금 동원 공식화…월권 논란 2017-07-18 18:22:45
안 된다는 원칙론에 입각해 있다. 지금 납세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미래세대 부담을 키울 수는 없다는 논리다. 이들 사업은 성격상 정부나 지자체가 적정한 채권 수익률을 장담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수익도 안 나는 사업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전문가들 "정부 쌈짓돈...
추미애, '당청일치'로 리더십 복원 모색하나 2017-07-16 07:30:01
승리에 있다는 원칙론을 강조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추 대표가 친문 그룹의 핵심은 아니기 때문에 당청관계를 안정시키고 개혁과제 추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