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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하는 사이' 유영철, "살인만 16명"... 최초 고백에 MC들 경악 2021-05-12 20:14:00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대학로 유골과 유영철 사건의 연결고리를 짚어본다. 주목할 점은 과거 유영철이 자필편지를 통해서 자신이 오피스텔에서 살해한 여성이 모두 16명이라고 고백했다는 사실이다. 경찰 조사 결과 발견된 여성 피해자의 시신은 11구였다. 나머지 5명의 행방이 혹시 이 백골과 관련이 있을지...
"다리 위 구급차서 시신 강으로 버려져"…印코로나 비극 2021-05-12 15:16:50
꼽히는 갠지스강변에서는 화장 후 유골과 재 등을 강으로 흘려보낸다. 힌두교도들은 이런 화장을 통해 영혼을 육신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윤회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화장장에 심각한 부하가 걸린 상태다. 무슬림은 매장을 선호하는데 묘지도 곳곳에서...
`아버지 묘인 줄`…남의 분묘 발굴해 화장한 60대, 졸지에 전과자 2021-05-08 12:25:55
없음에도 꺼낸 유골을 곧장 화장했다. 박 판사는 "이장할 아버지의 분묘 위치를 정확히 몰라 다른 사자(死者)의 분묘를 잘못 발굴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채 B씨가 관리해오던 분묘를 발굴하고, 토치를 사용해 화장한 후 빻아 가루로 만들어 묻는 범행을 저질러 분묘의 평온과 사자에 대한 종교적 감정을...
한강 실종 의대생 父 "아들? 어린이날에 유골함으로 돌아와…있을 수 없는 일" 2021-05-07 21:30:03
"아들을 화장하고 유골함을 받았다"라며 "한 줌의 재라는 게 글에서는 쉬운데 아들의 유골을 눈으로 보는 것은 참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또 그는 "지난달 24일 밤에 나갔던 아들은 5월5일이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었다"라며 "우리는 정민이를 책상 위에 잘 모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주시산림조합 `경주하늘수목장림` 개장 2021-05-07 08:46:24
자연으로 회귀하는 정신에 근거하여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할 수 있도록 지정한 산림을 말한다. 경주하늘수목장림은 사유림경영대표기관으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경주시산림조합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 환경친화적 자연장지이다. 조성면적은 71,328㎡, 추모목은 소나무, 참나무, 산벚나...
"임신부 미라 처음 아냐" 이집트 저명학자, 폴란드 연구진 반박 2021-05-02 07:35:00
'난쟁이' 유골"이라며 "이 미라는 약 4천6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개했다. 하와스 박사는 "우리는 이 미라를 2010년에 일꾼의 무덤들에서 발굴했다. 당시 그런 종류의 미라가 발굴된 것은 처음이었다"며 "따라서 폴란드 학자들의 발표는 새로운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앞서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있는...
'코로나 재앙' 뉴델리 하루 395명 숨져…최고치 또 경신 2021-04-30 13:09:47
곳으로 꼽히는 갠지스강변에서는 화장 후 유골과 재 등을 강으로 흘려보낸다. 뉴델리에도 야무나강변 등 여러 곳에 노천 화장장이 있지만 밀려드는 시신을 소화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에 당국은 최근 기존 대형 노천화장장 인근 공원과 주차장 등 공터에 임시 화장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한편, 인도 전체의 일일...
美명문대, 경찰에 숨진 흑인 유골 연구에 썼다 36년만에 사과 2021-04-29 15:21:33
흑인 소녀의 유골을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학이 유족 동의 없이 유골을 인류학 사례 연구 등에 활용해 비난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한 인류학 교수는 1985년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이른바 '무브'(Move) 공격 사건 유해를 확인해달라는 의료 검시관의...
이집트 나일 삼각주서 선사시대 매장 무덤 110기 발굴 2021-04-28 02:59:45
무덤에서는 성인과 아동의 유골도 함께 발굴됐으며, 일부 무덤에서는 시기마다 다른 장례용품과 토기, 그림과 기하학적 무늬가 들어간 화장먹통 등도 함께 출토됐다. 무스타파 와지리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굴된 무덤들은 역사적 고고학적 측면에서 유적지의 가치를 더한 것"이라며 "유적지의 비밀을...
밀려드는 시신에…뉴델리 공원·주차장도 화장장으로 개조 2021-04-27 18:53:13
유골과 재 등을 강으로 흘려보낸다. 뉴델리에서는 전날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인 380명의 일일 신규 사망자가 발생, 한 달 전 10명 안팎에 비해 수십 배 폭증했다. 현지 언론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망자도 많기 때문에 화장장으로 몰리는 시신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델리의 인구는 약 2천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