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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2022-05-16 12:11:46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적어서 전달해 보면 어떨까요? 제가 엄마 아빠 딸인 건 행운이에요! 신수민 서울사당초 3학년 엄마 보세요. 엄마가 보내준 흰 봉투 안의 편지에 엄청난 게 숨겨져 있더라고요. 읽으면서 뭉클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엄마, 엄마도 디자인 잘해요....
"미 뉴욕주 총기 난사, 흑인 경비원이 더 큰 참사 막아" 2022-05-16 10:31:25
확인하면서 솔터와 이야기를 나눴다"며 슬픔을 표현했다. 솔터는 슈퍼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있을 만큼 고객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희생자 가운데는 손자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로 케이크를 사려던 방문자, 여느 날처럼 요양원으로 남편을 만나러 갔다가...
8255만원 넣고 국민연금 246만원?…"MZ는 그만큼 못받아" [강진규의 국민연금테크] 2022-05-14 07:14:18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쉽지 않다. A씨가 가입한 1988~2016년 기간 동안에는 소득대체율이 높았다.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되던 1988년 소득대체율은 70%였다.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높은 대체율을 적용해줬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연금 재정 우려가 제기되면서 단계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 60%의...
[사진톡톡]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22-05-14 07:00:01
뒤 도네츠크에 있는 할머니와 만나 르비우로 떠날 계획을 세웠다. 도네츠크에서 동쪽인 러시아 본토 로스토프로 이동해 승합차를 빌렸다. 이들을 태운 차량은 북서쪽으로 약 2천400㎞ 달려 에스토니아에 도착했다. 다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을 육로로 관통해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그 후 기차를 타고...
[우크라 서부거점 르비우에서] "아빠는 아조우스탈에 남았어요" 2022-05-11 10:17:04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 도착했지만, 군인인 아빠는 함께 오지 못했다. "아빠는 아조우스탈에 남아 계세요" 이 아이에게 건넬 말을 찾으려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번 전쟁에서 마리우폴은 최악의 반인권 범죄를, 아조우스탈 제철소는 우크라이나인의 필사적...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착붙’ 캐릭터 변신 성공 2022-05-10 07:20:07
적 할머니의 엄격한 교육을 통해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된 오우리. 하지만 신념을 지켜야 한다는 이상과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 현실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했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으면서도 강재에게는 비밀로 하고 성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빨리 결혼을 하라고...
"전교 1등 유학파" 어쩌다…올림픽대로 귀신의 정체 2022-05-09 15:30:24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온라인을 들썩이게 한 여성 A씨의 친언니가 등장해 사연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A씨가 올림픽대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롱패딩을 입고 손에는 책 한 권을 들고 태연하게 도로를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봄 날씨에 범상치 않은 옷차림과 당당한 발걸음에 시민이 포착한 영상이...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취재했어요! 2022-05-09 14:57:59
온 이야기를 함께 읽고, 우리 주변을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신지아 서울신남초 3학년 우리 주변의 고마운 사람 중에 선생님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쳐 주시기 때문이다. Q. 선생님을 하면서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친구들이...
`구해줘 홈즈` 정동원, 박나래-양세형 놀라게 한 성장 속도…16세 최연소 코디 맹활약 2022-05-09 09:00:07
"할머니 인사드려"라고 거들어 폭소를 더했다. 정동원과 붐은 집을 소개하면서도 `광화문 연가`, `청포도 사랑`, `내 마음속 최고`, `앗 뜨거`, `돌리도`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흥을 발산했다. 특히 정동원은 "들어오자마자 부엌이 있는데, 부엌 공간이 좁기는 하다. 그걸 대체해 줄 수 있는 게 이 아일랜드...
조현철 "투병 중인 아버지께…" 뭉클한 수상 소감 (백상예술대상) 2022-05-06 21:19:41
진통제를 맞고 보실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병상에 있는 아버지에게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밖으로 빨간 꽃이 보인다. 그거 할머니다.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음이라는 게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인 거다. 작년 한 해 동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