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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홍종학 딸 증여논란에 "내로남불 코리안시리즈 후보" 2017-10-26 09:50:15
그는 "민주당이 부국장급 이상의 사무처 당직자와 20대 총선 비례 낙선자 등에게 공공기관, 정부 산하기관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며 "(여당이) 공공기관, 산하기관은 전리품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언한 공공기관 채용비리의 뿌리 뽑기가 그...
홍종학 딸 바라보는 서민들의 눈..."내가 하면 로맨스" 2017-10-25 15:52:51
국회의원이던 홍종학 후보자는 가족 재산을 포함해 모두 49억 5000만원을 신고했으며 이 중에는 배우자와 딸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5가에 위치한 4층 상가건물 일부를 증여받은 것도 포함됐다. 증여받은 상가의 현재가액은 34억 6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절반을 홍종학 후보자의 처남으로 추정되는 장모씨가...
정세균 국회의장, 김교흥 신임 국회 사무총장 내정 2017-10-25 11:05:42
25일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우윤근 사무총장이 러시아 대사로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김 내정자는 17대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 정무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의 취임시부터 비서실장으로 의장비서실을 이끌어왔다. 정 의장은 “김 내정자는...
정 의장 "대통령 시정연설 전까지 결산 마무리해달라" 2017-10-23 12:20:48
또 국회 운영위원회 산하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소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선진화법개선소위 위원장은 국민의당이 각각 맡는 것으로 정리했다. 한편, 국회사무처 측은 이날 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달 8일 국회 연설과 관련해 "세부 시간은 조정 중"이라고 보고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7-10-23 10:00:00
SK텔레콤 "골드번호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10/23 09:26 서울 김도훈 국회사무처 승강기 관리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 10/23 09:28 서울 유형재 작은 도서관 변신한 옥계휴게소 공중전화부스 10/23 09:30 서울 사진부 한화시스템, 해양방위산업전 참가 10/23 09:33 서울 윤동진 코스피 2,500.33...
한국당 혁신위 "朴 법정발언에도 자진탈당 권유 입장 변함없다" 2017-10-18 11:12:19
사무처 청년국이 운영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 중앙당에 '국회보좌진위원회'를 새로 만들어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의 현직 보좌진들이 당원과 국민들의 정책요구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회보좌진위원회 위원 3인은 상임전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아울러 각종 선거...
[취재수첩] 국회, 기업인 증인 부를 자격 있나 2017-10-17 17:45:53
과거 정권에서 반정부 성향의 문화계 인사들을 감시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두고 홍역을 치렀다. 국감 시작 후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과거사에 갇힌 국감’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국회는 수백 곳 피감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해 국감을 치른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국감...
'폭풍전야' 바른정당…통합파, 마이웨이 시동 거나(종합2보) 2017-10-13 18:42:47
통합이 아닌 이대로 쪼개지는 방식이라면 사무처는 붕괴되고 원외도 황당한 상황이 될 것"이라며 "유승민 의원이 키를 쥐고 있으니 끝까지 설득을 해보자는 이야기고 오갔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통합파는 양당 3선 의원 모임에서 결성키로 한 이른바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선정 안건을 이르면 오는...
우윤근 러시아 대사 내정자 '러와 남다른 인연' 2017-10-12 20:03:30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사진)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상트대) 교수로 초빙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12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우 총장은 지난해 12월 상트대로부터 국제법학과 교수 초빙을 받았다. 상트대는 니콜라이 크로파체프 총장 명의로 ‘정치활동 중지일로부터 상트대 국제법학과 교수로...
文대통령, 민주평통에 '힘싣기'…"평화통일 준비 역할 막중" 2017-09-27 17:45:52
5선 국회의원의 (수석부의장) 최적임자"라며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 '상도동계' 좌장 격인 김 수석부의장은 5선 국회의원(13∼17대) 출신으로, 지난 대선때 문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었다. 문 대통령은 또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역임한 황인성 사무처장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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