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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이정은 생일·우승 다 챙겨주고 US여자오픈 2위 2019-06-03 13:36:44
유소연은 2011년 US여자오픈,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대회를 2차례 우승했다.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2위, 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 등 메이저대회에서 특히 강했다. 유소연은 "이번 일주일은 너무 길었다. 지난 일요일에 도착했는데, 개막 전 3일 동안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생각이...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6-03 09:47:39
││ 리디아 고 │ KIA 클래식 │ ││ │ ANA 인스퍼레이션 │ ││ │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 ││ │ 마라톤 클래식(4승) │ ││이민지│ 롯데 챔피언십│ ││ │ 블루베이 LPGA(2승) │ ││신지은│ 텍사스 슛아웃│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 ││김인경│ 레인우드 클래식 │...
[종합]이정은, 메이저 US여자오픈서 '첫' 우승…상금은 약 12억원 2019-06-03 08:35:45
휩쓸었다. 지난 4월에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고진영(24)이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이정은에게 샴페인을 뿌려주며 축하한 유소연은 이날 1타를 줄이고 최종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위를 차지, 자신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친 박성현은 최종 1언더파 283타로 이민지와...
이정은, 메이저 US여자오픈 제패…미국 진출 뒤 첫 승(종합2보) 2019-06-03 08:06:02
휩쓸었다. 지난 4월에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고진영(24)이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이정은에게 샴페인을 뿌려주며 축하한 유소연은 이날 1타를 줄이고 최종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위를 차지, 자신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친 박성현은 최종 1언더파 283타로 이민지와...
이정은, US여자오픈서 데뷔 첫승 도전…선두와 2타차 2019-06-02 10:14:26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다.이정은은 이날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7번홀(파4)에서 약 2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보기는 없었다.이정은이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한국선수로는 10번째 이 대회 우승자가 될 전망이다.한편 박인비는 이날 4타를 잃으며 부진했다. 공동...
'US여자오픈 우승 사정권' 이정은 "누구나 우승 가능" 2019-06-02 09:17:29
말했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는 등 큰 대회에서도 떨지 않는 비결이 있는지 묻자 이정은은 "저도 떨어요"라며 긴장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며 웃었다. 그는 "다 똑같이 떨지만, 최대한 조절하고 리듬을 잃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이라며 "내일은 더 긴장할 것...
이정은, US여자오픈서 데뷔 첫승 도전…선두와 2타차 2019-06-02 08:33:22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공동 6위)을 이어 메이저대회 2회 연속 톱 10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정은은 2번 홀(파4)에서 4m에 가까운 버디 퍼트를 넣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7번 홀(파4)에서 약 2m 퍼트를 놓쳐 보기를 기록했지만, 후반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정은은 14번 홀(파4)에서 약...
US여자오픈 불가마 더위에도 유소연은 '스마일' 2019-05-30 14:20:35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대회를 2차례 우승했다.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2위, 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 등 메이저대회에서 특히 강했다. 유소연은 "메이저대회는 코스가 까다로운데, 저는 어려운 세팅을 즐긴다. 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걸 좋아하는데, 메이저대회는 다양한 기술과 샷을 요구한다....
'필드 위 철학자' 고진영, 도쿄올림픽 욕심내는 이유 2019-05-30 10:55:15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고진영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한다면 여자골프 최강자로 더욱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 그러나 고진영은 그런 타이틀에는 큰 관심이 없다....
고진영·이정은 "다음 주 US오픈 앞두고 단점 찾았다" 2019-05-27 11:23:26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퓨어실크 대회를 마친 소감을 묻자 "최선을 다했지만 운이 안 따른 것 같아 아쉽다"며 "그래도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고 다음 주 대회에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메이저 2연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다음 주 메이저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