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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5000억 증자 성공한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IB 향한 '진짜 승부' 시작된다 2016-09-01 16:36:41
임원회의 때마다 반복적으로 강조한 말이다. 신한금융지주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는 지론에 따른 것이다.강 사장이 취임한 지 5년째. 신한금융투자엔 큰 변화가 생겼다. pb(프라이빗뱅커)는 ‘프로 자산관리사’가 돼야 한다는 그의 거듭된 당부 이후 고객의...
[주목! 이 상품] 아시아 11개국 중앙은행의 대표 채권 펀드 2016-07-12 16:10:31
fund’의 약자다. emeap(동아시아 11개국 중앙은행 임원회의) 회원국 중앙은행들이 아시아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들었다.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채권시장에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 대표 자격으로 국내 채권 연계 상품을 내놓고 있다.이 펀드는 ‘iboxx ...
고개 숙인 신동빈, 신영자 '롯데입점 로비' 질문에 "몰랐다" 2016-07-03 17:59:56
26일 만에 귀국한 신동빈 회장오늘 긴급 임원회의 소집…검찰 수사에 대비 신동주 추가 주총 요구에 "큰 문제 없을 것" ཟ억 뒷돈·30억 횡령' 신영자 영장 청구될 듯 [ 정인설/박한신 기자 ] 3일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약 4주 만에 귀국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첩첩산중인...
[비즈&라이프] 토요일이면 직원 '과외'시키는 CEO…"공부만이 회사와 고객 수익률 지킨다" 2016-03-01 19:24:45
모르는 부분은 수시로 물어보며 공부한다. 매주 임원회의 자료도 직접 만든다. 실적 확인만 하는 회의가 아니라 시장 상황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임원들도 공부를 하고 참석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매달 ‘호프데이’서 직원들과 만나ibk투자증권에서 직원 교육에 열을 올리는 것도 같은...
[취재수첩]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파탄' 사이 2016-01-12 17:39:48
태세였다. 오전 임원회의 때만 해도 ‘합의 파기와 노사정위 탈퇴’라는 결론으로 기운 듯했다. 하지만 중집에서 자동차노련 등 온건파의 ‘합의 유지’ 주장이 거세지면서 회의는 길어졌고 결국 누구도 예상 못한 결론이 났다.한국노총은 파탄 선언을 하면서 최종 파기는 1주일 미뤘다. 정부에 오는...
KTC,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도약위한 8대전략 선포 2015-10-30 17:01:59
걸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간담회, 임원회의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선포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선포식이 끝난 후에는 '모두가 하나되어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전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30일 군포...
허창수 GS 회장 "윤리경영은 기업의 생존 요소" 2015-10-21 09:00:15
4분기 임원회의서 강조…"불확실성 속에 숨겨진 기회 모색"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1일 "윤리경영은 선택의문제가 아니라 기업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분기...
[노·사·정 잠정합의] 김대환 "일반해고·임금체계 개편 정부지침 나올 것" 2015-09-13 23:07:34
“오늘 합의내용을 주요 기업 임원회의 등에 보고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말했다.이날 합의안은 14일 열리는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통과하고 15일 예정된 노사정위 본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한국노총 중집은 한노총 임원과 산별노조위원장, 지역본부 의장 등 52명이 모여 노총 내...
국민·우리·기업은행…현장 중시 '실사구시형 행장'들 호실적 이끈다 2015-08-04 18:18:04
영업현장 직원을 챙기고 있다. 임원회의 때면 “영업점에서 올라오는 민원에 ‘안 된다’고 답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국민은행이 최근 몇 년 사이 내부 갈등을 겪으며 영업점과 본점 전략부서 사이의 간격이 너무 벌어졌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틈만 나면 ‘경영진만 똑똑하면 은행을 이끌어갈...
허창수 GS그룹 회장 "모든 것을 다 잘할 순 없다…잘하는 것 집중해야 1등 된다" 2015-07-15 21:19:39
"멀리 보지 못하면 큰일 힘들다" 임원회의서 '선택과 집중' 강조 비핵심자산 매각 속도내고 유전지분 취득 등 신성장동력 확충 [ 송종현 기자 ]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선택과 집중’을 3분기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허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15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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