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승무원 충격 진술 "머리 좋은 사람은 살아"··배 기울어야 탈출 쉽다? 2014-09-04 09:24:39
의미를 축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3일 세월호 승무원들의 재판에서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와 조기수 이모(56)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했다. 이씨는 "당시 선내 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씨는 "머리가...
세월호 승무원 진술, `조기수 이씨 똑똑한 사람만 빠져나와` 2014-09-03 23:19:22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당시 선내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세월호 조기수 이 씨는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은 나오고…. 화물기사들이 그러는데 객실로 갔다가 (대기방송을 따르지 않고) 나왔다가...
세월호 조기수 법정서, `머리 좋은 사람은 살았다` 망언 2014-09-03 21:24:37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당시 선내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세월호 조기수 이 씨는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은 나오고…. 화물기사들이 그러는데 객실로 갔다가 (대기방송을 따르지 않고) 나왔다가...
세월호 승무원 진술 `점입가경`··맥주 마시며 배 기울때 기다려 탈출? 2014-09-03 17:11:43
의미를 축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3일 세월호 승무원들의 재판에서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와 조기수 이모(56)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했다. 검찰은 조기수 이씨를 신문하며 수사기관 진술조서를 제시했다. "배가 더 침몰하면 탈출하기 쉽다. 수면에서 3층 갑판까지 높이는 보통 3층...
세월호 1등 기관사 구조 당시 맥주 마셔?··잘못은 다 선장탓 발뺌 2014-09-03 09:44:37
2일 비판했다. 이날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선원들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답변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손 씨는 "선장이 퇴선명령도 하지 않고 승객구호를 수행하라는...
세월호 1등 기관사, `침몰 당시 구조 기다리며 맥주 마셔...` 2014-09-02 19:11:49
형사 11부(부장 임정엽)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세월호 1등 기관사 A씨는 “기관장과 함께 다른 기관사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나눠 마셨다”고 증언했다. 세월호 1등 기관사 A씨는 침몰 당시 맥주를 마신 이유에 대해 격앙된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월호 1등 기관사...
세월호 1등 기관사, 침몰 당시 구조 기다리다가 “기관장과 캔맥주 마셨다” 2014-09-02 17:52:50
형사 11부(부장 임정엽)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세월호 1등 기관사 손모씨는 “기관장과 함께 다른 기관사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나눠 마셨다”고 증언했다. 손씨는 3층 복도에서 기관부 선원들과 함께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자신이 다른 기관사의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흥분된 감정을...
세월호 1등 기관사 구조대기중 맥주 마셔?··잘못을 모두 `선장탓` 발뺌 2014-09-02 17:05:18
2일 비판했다. 이날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선원들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답변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손 씨는 "선장이 퇴선명령도 하지 않고 승객구호를 수행하라는...
세월호 이준석 선장, 책임회피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2014-08-30 12:45:02
8월29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과실을 묻는 5회 공판에 이준석 선장은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며 변명했다. 또...
세월호 이준석 선장, 법정서 하는말이…'충격' 2014-08-30 03:46:00
공분을 사고 있다.29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 이준석 선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