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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기업들 지난해 돈 더 벌었어도 투자는 꺼렸다 2016-03-07 07:03:05
10조1천925억원으로 가장 컸다. SK의 전년 동기 잉여 현금흐름은 -427억원이었다. 삼성전자[005930]는 같은 기간 1조5천507억원에서 9조5천591억원으로 늘어 잉여현금흐름 규모가 두 번째로 컸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4천777억원→6조9천667억원), 한국가스공사[036460](267억원→4조1천628억원),...
상장사 현금배당 총액 28%↑…가장 많이 지급한 기업은? 2016-03-02 07:17:09
겨냥한 정책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잉여현금흐름(영업활동현금흐름-설비투자액)도 늘어 배당으로 쓸 자금원이 비교적 넉넉해졌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조업 기준 지난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27조2천억원으로 이미 전년 연간 규모(약 20조원)를 넘어섰다"며 "실적이 크게 늘었다기보다 투자 축소로...
정부 정책 '약발'…상장기업 작년도 현금배당 총액 28% 급증 2016-03-02 07:01:05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잉여현금흐름(영업활동현금흐름-설비투자액)도 늘어 배당으로 쓸 자금원이 비교적 넉넉해졌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조업 기준 지난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27조2천억원으로 이미 전년 연간 규모(약 20조원)를 넘어섰다"며 "실적이 크게 늘었다기보다 투자 축소로 배당에 쓸...
KT&G, 에너지 절약 노력 인정 받았다 2016-02-01 11:16:31
등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동참해왔으며, 전국 4개 공장에 대한 진단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영주 공장에서는 인근 공장의 잉여증기를 재활용해 연간 5억원이 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고, 신탄진공장에서는 에너지 및 환경 전담조직인 `녹색경영부`를 운영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효성 조현준, 신재생 에너지 시장 개척 2016-01-27 13:17:26
잉여 전력을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장치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효성은 지난 2009년 ESS기술 확보에 성공했으며, 2013년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인도와 파나마 등지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풍력발전기 사업에도 착수한...
"위안화 SDR 편입, 중국 경제에 매우 중요한 사건" 2015-12-10 10:47:35
내다봤다. 일각에서 '리커창 지수(전력소비량, 은행대출, 철도화물 운송량 등으로 산출한실물경제지수)'를 근거로 중국의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나오는 것에는 "중국경제가 점점 소비중심 산업이나 IT산업 위주로 변한 만큼 전력·교통 등에 기반을 둔 지수는 유용하지 않다"고 말했...
개인 간 전기 사고파는 에너지 거래 기술 개발 2015-11-30 09:32:59
공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통합 관리하고 잉여 에너지는 소비자끼리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고 ETRI는설명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기 에너지 거래를 연결해 주는 일종의 에너지 중개시장 기반기술로, 이를 통해 최대 전력 피크시의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잉여에너지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전기차에 충전된 전기를 되판다고?...관련 기술기준 제정이 우선 2015-11-26 12:55:00
전기자동차의 배터리에 저장돼 있는 잉여 에너지를 전력계통으로 역전송하는 기술로 전기자동차를 가상 발전기와 같이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쉽게 말해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전기요금이 싼 심야 시간에 배터리를 충전하고 출근한 후 배터리에 남아 있는 전력을 피크 시간대에 되파는 것을 말한다. 운전자는 전력을 팔아...
갈림길에 선 삼성전자…배당이냐, 투자냐 2015-11-20 18:16:02
이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잉여현금흐름이 올해 말 11조6760억원에서 내년 말에는 17조920억원, 2017년 말에는 18조444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잉여현금흐름 가운데 40%를 현금으로 배당하면 보통주를 기준으로 내년엔 주당 3만원, 2017년엔 4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며...
여의도 증권가의 '연말 증시' 투자전략…"변동성에 대비하자" 2015-11-19 13:51:41
자사주 매입 비율이 높고 잉여현금흐름 비율도 높은 기업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권했다. 기업들은 잉여현금흐름으로 자사주를 매입해서다.그는 다만 "현금이 없는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주가 하락 방어 목적이 커 일시적인 이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