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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SK 김광현 넘어 6연승 질주…이정후 싹쓸이 3루타 2019-07-12 21:58:55
박동원이 횡사했지만, 키움은 이지영의 우전 안타로 다시 2사 만루를 엮었다. 키움 톱타자 이정후는 바뀐 투수 서진용의 2구째를 통타해 중견수 쪽으로 큼지막한 주자일소 3루타를 날렸다. 김광현의 6실점 중 7회 내준 4점은 비자책점이었다. 브리검은 타선 지원으로 7승(3패)째를 올렸다. cany9900@yna.co.kr (끝)...
LG 박용택, 지명타자로 복귀…한선태 2군행 2019-07-12 16:45:15
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한편 LG의 새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는 현재 비자 문제를 해결 중이며, 14일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 감독은 "페게로는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다음 주 화∼목요일(16∼18일) 경기에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 출전 선수 48명 확정 2019-07-12 14:25:35
퓨처스리그 13경기에 출전해 다승 1위(8승)와 평균자책점(1.85) 2위를 달린다. 역대 KBO 퓨처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로는 채태인을 비롯해 전준우(이상 롯데), 한화 하주석 등이 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6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맞물린 일정, 사이영상 '투톱' 류현진-셔저 맞대결 임박 2019-07-12 09:12:23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이 거론된 것도 이때쯤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사이영상 예측 순위에서 류현진을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류현진이 6월 들어 아홉수에 걸려 주춤한 사이...
"옐리치라면 몰라도…" 고의사구 '0'에 도전하는 MLB 휴스턴 2019-07-12 08:48:47
이어 팀 평균자책점 5.68로 30개 구단 최하위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고의사구 3개만 기록했다. 반면 마이애미 말린스는 전반기 고의사구 32개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에도 팀 고의사구 4개를 기록,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적었다. 한 시즌 고의사구 4개는 1955년 공식 집계를 시작한 뒤 최저...
류현진, 보스턴 프라이스와 9개월 만의 WS 리턴매치 2019-07-12 05:25:37
자책점 3.24를 기록 중인 프라이스는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 역투로 류현진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다저스가 보스턴에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우승 트로피를 내주면서 6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에게 복수의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로...
류현진, 美 매체 전반기 NL 사이영상 투표 1위 2019-07-11 10:01:39
2자책점 이하로, 11번은 1자책점 이하로 던졌다며 터무니없을 정도로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올 시즌 초반 탈삼진을 볼넷으로 나눈 비율로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허용한 볼넷이 워낙 적어서다. 그는 전반기에 삼진 99개를 낚는 동안 볼넷은 10개만 허용했다. 탈삼진을 볼넷으로 나눈 비율은...
류현진, CBS 스포츠 전반기 NL 사이영상 투표 1위 2019-07-11 09:01:47
2자책점 이하로, 11번은 1자책점 이하로 던졌다며 터무니없을 정도로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올 시즌 초반 탈삼진을 볼넷으로 나눈 비율로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허용한 볼넷이 워낙 적어서다. 그는 전반기에 삼진 99개를 낚는 동안 볼넷은 10개만 허용했다. 탈삼진을 볼넷으로 나눈 비율은...
재기 도운 김용일 트레이너 "류현진, 건강한 게 가장 큰 선물" 2019-07-11 07:19:56
평균자책점 1.73의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어깨 수술을 받을 때만 해도 많은 전문가가 류현진의 성공적인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김 트레이너에게 전적으로 재활을 의지한 류현진은 이러한 전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류현진은 현재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고, 최고의 투수에게만 부여되는...
'전반기 지배자' 류현진, 후반기 첫 관문은 악연의 보스턴 2019-07-11 05:46:02
전반기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리그를 평정했다.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공동 1위,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유일하게 1점대로 전반기를 마쳤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데다 최고의 투수에게만 부여되는 올스타전 선발 투수의 영예까지 차지했다. 류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