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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국과 접경지역 도로 건설 박차…분쟁 격화 등 대비 2017-08-24 15:05:19
일간지 인디언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인도 내무부는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 마르시미크라 지역에 32.9㎞ 길이의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국방부 산하 국경도로기구(BRO)의 계획을 최근 승인했다. 지난 15일 투석전이 벌어졌던 판공(班公) 호수에서 20㎞ 떨어진 곳이다. 12억 루피(약 210억원)를 들여 건설될 이 도로는 ...
중국군 티베트 산악서 실전훈련…印 수뇌부 분쟁지역 순시(종합) 2017-08-21 17:13:01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 지역의 일선부대에 비핀 라와트 육군참모총장이 20일부터 직접 순시, 작전 태세를 점검했다. 라와트 총장은 22일에는 중국 국경에 접한 초소들을 둘러보는 등 중국과 안보 상황을 기본에서부터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한 국방 소식통은 전했다 실질적 작전권한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헌법상...
중국군 vs 인도군, 국경서 난투극…돌 던지며 집단 패싸움 ‘난장판’ 2017-08-21 12:46:28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에 호수 인근에서 벌어졌는데, 국경을 넘으려던 중국군이 인도군과 충돌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싸움은 처음엔 언쟁을 벌이는 순이었으나 서로에게 돌을 던지는 등 점차 거세졌다. 동영상에는 수십명의 군인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장면이...
중국군, 티베트 산악서 대규모 실전훈련…인도에 '무력시위' 2017-08-21 11:44:36
있다. 지난 15일에는 중국과 인도의 국경이 접한 인도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의 판공(班公) 호수 인근에서 중국군이 국경을 넘으려다 인도군과 충돌하면서 양측이 돌을 던지면 싸우는 등 난투극을 벌여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인도군, 라다크서 난투극…국경분쟁 '일촉즉발'(종합2보) 2017-08-16 21:11:29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의 판공(班公) 호수 인근에서 국경을 넘으려다 인도군에 의해 저지당했다. 판공 호수는 인도와 중국의 경계에 있으며 3분의 2를 중국이 통제하고 있으며 나머지를 인도가 관할한다고 NDTV는 전했다. 인도군은 당시 중국군이 인도 구역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해 철수를 요구했으나 15명가량의 중국군이...
인도-중국 팽팽한 군사대치 속 인도 안보보좌관 베이징 방문 2017-07-26 15:41:35
잠무-카슈미르주에서 인도 측의 수로 공사에 중국군이 반발했을 때 양 국무위원과 인도에서 비공식 회동을 하고 사태를 원만하게 푸는 등 나렌드라 모디 정부에서 국경 문제 회담 대표로 여러 차례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발 보좌관 방문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도 크다. 인도가...
인도 카슈미르서 힌두 순례객 탄 버스 추락…16명 사망 2017-07-16 21:03:47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힌두교 성지를 찾아가던 순례객이 탄 버스가 골짜기 아래로 추락해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16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카슈미르 북부에 있는 아마르나트 동굴 사원을 방문하려던 순례자들이 탄 버스 한 대가 람반 지역을 지나가다 미끄러지면서 골짜기 아래로...
인도 카슈미르서 힌두교 순례자 7명, 무장괴한에 피살 2017-07-11 14:35:03
=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힌두교 성지를 방문하고 돌아오던 순례자들이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1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히말라야 산악지대 4천115m에 있는 아마르나트 동굴 사원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순례자 50여 명이 탄 버스가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카슈미르...
인도 카슈미르서 무장반군 총격에 힌두교 순례객 최소 6명 사망 2017-07-11 02:51:55
추정 (스리나가르 AP=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지역에서 무장반군이 10일(현지시간) 힌두교 순례객이 탑승한 버스에 총기를 난사해 여성 5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당시 버스에는 50명 이상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히말라야 산맥 해발 ...
'안 풀리는' 중국-인도 시킴 국경대치…"55년만에 최장 대치" 2017-07-03 15:14:45
이르는 국경을 마주한 중국과 인도는 1962년 전쟁 이후에도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실질통제선(LAC)을 설정해 사실상 국경으로 삼고 있다. 1962년 이후에는 2013년 인도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 지역에서 중국군이 인도 영토 30㎞ 안쪽으로 들어와 인도군과 21일간 대치하다 군대를 물린 것이 가장 장기간 대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