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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 최근 실물·체감 경기는…지표 잇따라 공개 2024-03-23 09:30:01
어느 정도 개선됐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27일에는 통계청의 '1월 인구동향' 통계도 나온다. 작년 12월 1만6천253명으로 쪼그라든 출생아 수의 경우 '연초 효과'에 따른 반등이 기대된다. 지난해 연간으로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24만9천200명)보다 1만9천200명(7.7%) 줄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고물가 탓에 그만…'절대 빈곤층' 폭증 2024-03-22 05:32:08
싱크탱크 재정연구소에 따르면 식량 불안정을 겪는 비율은 8%에서 11%로, 집에 난방하지 못하는 비율은 4%에서 11%로 늘었다. 멜 스트라이드 노동연금부 장관은 정부가 지난해 가구당 평균 3천800파운드 상당의 생계 지원을 해, 130만명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1야당 노동당은 끔찍한...
英 고물가에 절대빈곤층 급증…빈곤아동은 30년래 최대폭 증가 2024-03-22 03:52:39
영국 싱크탱크 재정연구소에 따르면 식량 불안정을 겪는 비율은 8%에서 11%로, 집에 난방하지 못하는 비율은 4%에서 11%로 늘었다. 멜 스트라이드 노동연금부 장관은 정부가 지난해 가구당 평균 3천800파운드 상당의 생계 지원을 해, 130만명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1야당 노동당은 끔찍한...
불이익 감수 국민연금 일찍 타는 이유 2024-03-20 08:18:46
지속해서 증가해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 중기재정 전망(2023∼2027)'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약 96만명을 거쳐 2025년에는 107만명으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민연금 조기 수령자가 전년도와 비교해 많이 증가했다.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수급 개시 연령이 2023년에 만...
'수천만원 손해인데…' 국민연금 당겨 받는 사람 확 늘어난 이유 2024-03-20 07:39:18
공표통계' 자료를 보면, 2023년 11월 기준으로 조기노령연금 총수급자는 84만9744명(남자 57만4268명, 여자 27만5476명)으로 집계됐다. 조기노령연금 제도가 시행된 1999년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조기노령연금 총수급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 중기재정 전망(2023∼2027)'...
"지금이 돈 벌 기회"…40대 직장인, 여윳돈 '4억 몰빵'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3-19 12:00:09
이 통계를 작성한 이래 엔화 예금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화 예금이 늘어난 것은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한은은 보고 있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12월 100엔당 912원70전에서 지난 1월말 901원90전, 지난달 말 885원80전 등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말 877원52전을 기록한 이후 소폭 올랐던 엔화...
기재차관 "국가채무·저출산, OECD 공통위협…재정효율 중요" 2024-03-19 10:00:00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약자복지, 인구구조 변화 등 중점투자 분야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에 기반한 내실 있는 연구도 당부했다. 한국과 OECD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 재정의 중장기 지속가능성 확보방안 분석 ▲ 효율적 노인빈곤 완화정책 마련 ▲...
코로나 역경 지나니...美서 혼인율↑이혼율↓ 2024-03-18 15:43:06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NCHS)는 이날 보고서에서 2022년 미국 혼인율이 1천명당 6.2건으로 200여만 쌍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NCHS는 지난 20년 동안 1천명당 7~8건 수준을 유지한 미국 혼인율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1천명당 5.1건까지 떨어진...
"낭만적 결혼에서 동반자 결혼으로"…미국 혼인율↑ 이혼율↓ 2024-03-18 15:21:43
국립보건통계센터(NCH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22년 미국 혼인율이 1천명당 6.2건으로 200여만 쌍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NCHS는 지난 20년 동안 1천명당 7~8건 수준을 유지한 미국 혼인율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1천명당 5.1건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이혼율은...
실물경제 헤드라인-체감지표 엇박자…구조적 괴리에 시차 요인도 2024-03-17 06:05:20
주요 통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지표,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되는 체감경기에는 상당한 틈새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연체율이나 폐업률 외에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가 딱히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