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반기경제> 상위 10% 임직원 임금 인상 자제 유도 2016-06-28 10:01:07
하도급업체에 대한 안전 확보 노력을 반영하기로 했다. 하청업체에 보복행위를 한 원청업체의 공공기관 입찰을 제한하고 원청업체의 하청업체 기술유용에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불공정거래 감시도 강화된다. roc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그것이 알고싶다’, 연이은 스크린도어 사망사건...구조적 원인 있었다? 2016-06-25 19:25:00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광고회사 유진 메트로컴은 서울 지하철공사에 수리공들의 위험을 전혀 고려치 않은 스크린도어 설계 도면을 제출했고 22년 독점 계약을 통해 막대한 광고 수익을 거뒀다. 사람보다 광고가 중요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 것. 또한 제작진은 원청, 하청, 재하청으로 내려오는 비정상적 하도급 피라미드...
“김수민 감싸려고 우리를 모욕” 디자인업체 5500여곳 집단 반발 2016-06-17 09:06:23
‘재하청’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계약방식 역시 세금계산서 작성 이전에 계약서를 쓰고, 여의치 않으면 최소한 서류라도 남기는 것이 업계 관행이라고 반박했다. 일체의 서류를 남기지 않은 채 업무를 진행한 뒤 사후 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디자인업계 관행”이라는 국민의당 주장은...
기업 불공정행위 금융위기 이후 최다…"불황 영향" 2016-06-12 06:29:05
하청, 가맹본부-대리점 등 속칭 '갑을' 구도에서 이뤄지는 탓에 통상 경기 침체 상황에서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비용 절감을 위해 하청업체의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인하하거나 자금 사정을 이유로 가맹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금융위기 여파로 불황이 이어지던 2009년에는...
대우조선, 5조2천억 규모 추가 자구안 내일 확정 2016-06-07 14:49:54
있다. 하청업체 인력까지 고려하면 현재 4만 명가량인 대우조선관련 인원수는 3만 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 밖에도 특수선 사업부를 자회사로 전환해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은행은 이와 같은 대우조선의 자구안을 확정하면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따른 대응책...
건산연구원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대금 체불 개선 효과 없어" 2016-06-06 19:03:52
재하청을 받은 하도급자(하수급인)에게 공사대금 등을 직접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건산연은 6일 발간한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보고서에서 “대금 체불이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사이가 아니라 하도급자와 건설근로자 및 자재·장비업체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조선 빅3, 10조원으로 회생 모색…현대상선은 채무조정 성공 2016-06-04 09:00:11
현재 7개에서 5개(플로팅 3개, 드라이 2개)로줄어들어 생산설비가 약 30% 감축되는 효과가 난다. 이에 따라 인력도 2천300여 명을 추가로 줄여 전체 인원을 1만 명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하청업체 인력까지 고려하면 현재 4만 명가량인 대우조선 관련 인원수는 3만 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의...
서울도시철도·인력공단도 하청업체에 퇴직자 떠넘겨 2016-06-03 17:38:54
본 공공기관 이기주의서울메트로 '슈퍼 갑질' 하청업체 은성psd 직원 75%, 서울메트로 퇴직자로 채워 사고 발생시 배상책임 물어'전동차 정비' 서울도철eng 174명중 27명 철도公 퇴직자 기술자격검정원 직원 60명중 40명이 고용부·인력공단 출신 [ 강경민/백승현 기자 ]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안전은 하청업체 의무'…공정위 하도급계약서 불공정 논란(종합) 2016-06-02 15:01:13
2일 공정위에 따르면 현행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는 하청업체에 '공사 시공과정의 안전 및 재해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표준계약서 45조는 "수급사업자는 공사를 시공하면서 안전 및 재해방지를 위해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감독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라며 하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의무'...
'안전은 하청업체 의무'…공정위 하도급계약서 불공정 논란 2016-06-02 06:29:05
2일 공정위에 따르면 현행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는 하청업체에 '공사 시공과정의 안전 및 재해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표준계약서 45조는 "수급사업자는 공사를 시공하면서 안전 및 재해방지를 위해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감독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라며 하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