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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판 정계선 부장…사시 수석·중앙지법 첫 여성 부패부장 2018-04-09 18:28:33
재판 정계선 부장…사시 수석·중앙지법 첫 여성 부패부장 강직한 성격 원칙론자로 권위보다 소통 강조…화이트리스트·국정원 외곽팀 재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사건을 맡은 정계선(49·사법연수원 27기) 부장판사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2월 서울중앙지법 부패 전담부 재판장을 맡았다....
MB 재판, 부패전담 형사합의 27부에 배당…5월 본격 시작 2018-04-09 17:37:16
형사합의 27부에 배당…5월 본격 시작 형사합의27부 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이르면 이달 말 준비 절차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재판이 이르면 이달 말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통령 사건을...
'댓글부대 관리' 국정원 간부 "정치개입 인정, 선거개입은 아냐" 2018-03-16 11:52:03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드러난 사실 행위 자체는 인정하지만, 법적 평가는 일부 다툰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여론조작 행위에 해당하는 부분, 즉 국정원법 위반 부분은 인정하지만, 선거운동 기간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인식은 없었다"고...
화이트리스트 재판, 조윤선은 `전면 부인`? 2018-03-13 21:47:30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1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등의 사건 심리를 위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4∼2016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33개...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협조 요청일 뿐 범죄 아냐" 2018-03-13 18:29:02
혐의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법정에 선 두 사람은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일반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범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 사건은 모두 ‘종북좌파’ 세력 척결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협조 요청일 뿐 범죄 아냐" 2018-03-13 13:02:58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1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등의 사건 심리를 위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4∼2016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33개...
MB 검찰 소환 날, '국정원 뇌물 방조범' 김백준 재판 시작 2018-03-11 10:36:07
연다.이에 앞서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13일에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조윤선·현기환 전 수석은 국정원에서 각각 4500만원, 50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날 재판부는 김기춘...
MB 검찰 소환 날, '국정원 뇌물 방조범' 김백준 재판 시작 2018-03-11 06:00:03
공판도 연다. 이에 앞서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13일에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조윤선·현기환 전 수석은 국정원에서 각각 4천500만원, 5천만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부는 김기춘...
'5억대 뇌물' 전병헌측 "사실 다르고 범죄 안 돼"…혐의 부인 2018-03-09 10:52:0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은 사실과 다르거나, 법적 평가를 (검찰 주장처럼)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공소사실 일부는 사실관계 자체를 부인하고, 다른 일부는 사실관계는 인정하되 범죄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서울중앙지법 영장판사·형사부 교체…MB·박근혜사건 맡는다 2018-03-01 10:01:00
배당된 부패전담부인 형사합의27부는 여성인 정계선 부장판사(49·27기)가 재판장으로 결정됐다. 공직비리·뇌물 사건 등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부패전담부에 여성 재판장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부장판사는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는 등 법관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인재로 통한다. 서울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