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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사회 구현 한발 앞으로…다음주 '수소 위크' 열린다 2021-08-31 07:01:01
1조2천억원을 각각 투자할 방침이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은 "2030년 탄소감축 계획을 확대 발표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탄소중립 사회로 갈 수 있는 수단은 많지 않다"며 "수소의 안전성과 인프라 부족 등 장애물을 해결해 수소 사회 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무리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철강·조선·車 생산 직격탄" 2021-08-30 17:09:47
연관 산업의 생산 차질이나 고용 감소도 불가피한 만큼 구체적 감축목표 설정 땐 산업계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후방산업 연관 효과가 매우 높은 석유화학과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정만기 포럼 회장은 “탄소중립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R&D) 확대, 세제 개편 등을 통해 기업들을...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여력 부족…연도별 목표 완화해야" 2021-08-30 10:30:00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회장은 30일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변경의 산업계 영향 평가 및 제언'을 주제로 열린 제13회 산업발전포럼 겸 제4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우리 제조업은 대부분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과 탄소배출 감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추가...
자동차 부품업계 "기후위기대응법 통과 우려…속도 조절해야" 2021-08-23 11:00:04
단계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정부의 탄소 감축 목표 재정립은 불가피하지만, 문제는 속도"라며 "급속한 탄소 감축 방안이 미칠 수 있는 산업 위축이나 대량 실직 등 부작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신중하게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상반기 해외 주요 車시장 판매량 V자 반등…작년보다 30.6% ↑ 2021-08-19 11:12:33
점유율을 일부 내준 것으로 분석됐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생산량 증대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확대하려면 노동유연성 강화와 전동차 등 미래차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미래차 연구개발(R&D) 투자와 관련 시설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데이터 수집·활용 규제 완화 등 지원책을 강화할 필요가...
자동차산업협회 "세계 車시장 '회복중'…미래차 지원 필요" 2021-08-19 11:02:46
지급과 충전소 구축 등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 추세에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노동유연성 강화와 전기동력차 등 미래차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미래차 R&D 투자와 관련 시설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와 데이터 수집·활용 규제완화 등...
산업연합포럼 "평균임금 가파르게 상승…노동생산성은 못 따라가" 2021-08-17 15:33:23
시간당 임금 상승률과 시간당 노동생산성 상승률 격차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14.8%포인트로, 미국(12.6%포인트), 영국(14.2%포인트) 등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정만기 포럼 회장은 “급격한 근로시간 단축과 더딘 노동생산성 증가는 성장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던진다”며 “노동생산성 제고와 고용 확대를 위해선...
산업계 "한국, 노동생산성이 임금상승률 못따라가" 2021-08-17 10:23:41
나타났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우리나라의 임금상승률과 생산성 증가율 격차가 독일 다음으로 큰 것에 대해 "국제 경쟁력 약화를 초래해 지속 성장 토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월 평균 임금은 3천818달러로 영국(3천187달러), 프랑스(3천815달러)에 비해서도 높았다고...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사 중 국내업체 9곳…4위 유지" 2021-08-11 11:08:55
자율주행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미래차 위주로 전환되는 자동차 업계에 맞춰 국내 부품사들도 연구개발 관련 선제적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투자 관련 세액 공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커넥티드카 400만대 넘었다…"OTA·데이터 규제 완화해야" 2021-08-11 06:00:05
게 KAMA 측의 주장이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최근 미래차 분야 글로벌 경쟁력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넘어 커넥티드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감안해야 한다"며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국내도 데이터 수집·활용, OTA 규제 등을 외국과 비교,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완화해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