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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빅스비,내자전거 어디있어?"…삼성빅스비로 주변태그 확인 2021-04-20 09:23:55
자사 갤럭시 기기 위치를 확인해 분실 위험을 방지하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다음 주 업그레이드한다고 20일 밝혔다. 앱이 업데이트되면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한 스마트태그 이름을 빅스비로 불러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전거'라는 스마트 태그가 부착된 자전거를 찾고 싶을 때...
"분실 책임질 거야?" 고덕 아파트 주민들 택배기사에 '문자폭탄' 2021-04-16 16:34:38
아파트 입주민들은 택배기사들에게 "(택배가)분실되면 책임질 거냐?", "무조건 집 앞으로 가져다 달라", "길거리에 택배를 놔뒀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신고하겠다" 등의 문자폭탄을 보내며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택배기사들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항의성 문자 및 전화를 견디다 못해 개별배송을 재개했다...
마스크 써도 애플워치 차면 아이폰 잠금해제…다른 사람이 차면? 2021-04-16 10:31:00
반드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추적 허용을 요청해야 한다. 그간 iOS에선 개인정보 추적 때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옵트아웃’ 방식을 활용했다. 다만 이번 기능 도입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는 앱에서 프롬프트(개발자가 사용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딸한테 카톡 보냈는데..."1억7000만원 피해" 2021-04-15 12:53:48
가족이나 지인이 휴대전화 고장 또는 분실을 이유로 새로운 아이디로 카카오톡 메신저 친구 추가를 요청하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유선통화 등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설치하면 무조건 거절하고, 신분증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도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가족끼리 금전...
딸 사칭 카톡에 신분증·비번 보냈다가 1억7천만원 피해 2021-04-15 12:00:01
가족이나 지인이 휴대전화 고장 또는 분실을 이유로 새로운 아이디로 카카오톡 메신저 친구 추가를 요청하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유선통화 등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설치하면 무조건 거절하고, 신분증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도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가족끼리 금전...
"엄마, 핀번호 보내줘"…'구글 기프트카드' 피싱에 낚였다 2021-04-13 17:45:16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해도) 기프트카드의 금액은 재판매, 교환 또는 양도할 수 없으므로 새 기프트카드를 발급해줄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자들은 기프트카드가 문화상품권보다 추적에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 설치된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비트코인 문제 투성이…달러 대체 못해…中디지털위안, 통제 수단으로 활용될 것" 2021-04-08 17:26:09
암호 분실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한정돼 있고 갈수록 채굴이 어려워지는 등 유동성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달러는 물론이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대체·보완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리카즈 자문위원은 디지털...
OK저축은행,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금융사기예방교육 진행 2021-04-06 09:47:19
진행했다. OK저축은행은 안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20~30대 성인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개인정보 분실시 대처방안 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있다면 금융사기 상황에 처했을 때 올바르게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
"내 번호 털렸는데 보상 어렵다고?"…페북, 韓서 배짱영업 2021-04-06 07:13:34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제39조에 따르면 개인정보의 분실·도난·유출시에는 지체 없이 이용자에게 알리고 관련 전문기관에 24시간 내 신고를 해야 한다. 또 법은 △주민등록번호 유출 시 5억원 이하 과징금 부과 △정보통신망법상 금지행위 위반 시 관련 매출액의 3% 이하 부과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도용방지 위해 카드에 번호표기 생략…카드 연회비 분납 허용 2021-03-21 12:00:04
일부 정보를 생략할 수 있게 됐다. 카드 연회비의 월 단위 분납 청구도 허용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제3기 옴부즈만' 위원들이 금융규제 개선 과제 22건을 심의해 총 13건의 개선 방안이 추진 중이거나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소비자 선택에 따라 실물 카드에 카드번호, CVV 정보가 표기되지 않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