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장이슈] “일할 기회 있다기에 지원했는데···” 장애인 채용 시 경증만 우대하는 공공기관에 장애인들 ‘울상’ 2020-02-21 10:27:00
하고 있고, 일반채용 지원자일 경우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열차운행을 다뤄야 하고, 소리에 민감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경증 장애인을 주로 채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경·중증을 나눠 채용하고 있지는 않다. 실제 경증 장애인 채용률이 높은지에 대해 아직 자료화가 안돼...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문 대통령이 이런 말도…"감세할테니 투자해달라" 2020-02-16 17:49:55
성장에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세수가 증가하지만 비표준 지대에서는 경제 효율을 떨어뜨리는 세율을 낮춰줘야 경기가 살아나고 재정수입이 늘어난다. 미국을 필두로 감세를 추진하는 대부분 국가는 세율이 비표준 지대에 놓여 있어 경제주체의 인센티브를 제고하는 것이 경기부양과 세수 확대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국토부,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0-01-27 11:00:03
국토부,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주가...
'엘리엇의 현대차 공격 실패와 대조적'…日 행동주의펀드 활동 2배 늘어 2020-01-26 17:24:00
6월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일본 정부가 도입한 기업통치지침(거버넌스코드) 이후 5년 만에 2배 늘었다. 행동주의 펀드에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진 영향이다. 의무보유 기간이 줄어들어 일본 주식에 부담없이 투자하는 해외주주가 늘었고, 스튜어드십 도입으로 운용사로서의 책임이 강화돼 일본 기관투자가가 반대하...
[편집국에서] 디테일이 아쉬운 스마트시티 정책 2020-01-08 18:39:22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전기 소비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지자체들의 설명이다. 스마트시티는 문재인 정부의 8대 선도 사업이기도 하다. 이미 세종시(세종 5-1 생활권)와 부산(에코델타시티)에서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작업이 시작됐다. 시범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지자체들도 스마트시티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美 주식투자자, 올해 유난히 ‘트럼프노믹스’ 기대…이유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1-06 09:17:20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2차 오일쇼크 여파로 ‘스테그플레이션(경기침체에 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라는 정책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려운 미국 경제를 구해냈던 1980년대 초반 ‘레이건노믹스’을 연상케 하는 감세정책을 발표했다. 감세정책의 이론적 토대인 ‘래퍼 곡선(Laffer Curve)’을 보면 세율과...
'데스밸리' 3~7년차 기업·성장기 中企 지원 6000억 자금 신설 2019-12-31 15:39:50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을 지난해보다 30%가량 늘린 13조4000억원으로 확대한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제조 중소기업들이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활용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결국 전기요금 인상"...새해 182만 가구 할인 즉시 폐지 2019-12-31 07:30:32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정부는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 금액 일부를 환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 정창진 요금기획처장은 "주택용 절전 할인 대상 중 99%가 할인받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할인제도 도입 전후 전력 소비량에 별 변화가 없었다"며 "할인 제도의 목적과 효과가 없어 정상화하는 것이...
주택용 절전 할인 '끝'…새해부터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종합2보) 2019-12-30 20:15:17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정부는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 금액 일부를 환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 정창진 요금기획처장은 "주택용 절전 할인 대상 중 99%가 할인받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할인제도 도입 전후 전력 소비량에 별 변화가 없었다"며 "할인 제도의 목적과 효과가 없어 정상화하는 것이...
[일문일답] 한전 "전기요금 정상화가 원칙…공기업 역할도 고려" 2019-12-30 18:32:17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방향은 전기요금을 정상화시킨다는 것"이라며 "혹시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대체 수단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정창진 처장의 일문일답 요지. --주택용 절전할인만 종료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전력요금과 전통시장 할인에서는 한전이...